안녕하세요^^
두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큰아이는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저희집에서 키워주셔서 저를 참
잘 따릅니다.
반면 둘째 아이는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키워주셔서 저한테는 이름만 엄마였죠.. 진짜 엄마는
할아버지구요..^^::
그러다가 할아버지가 암에 걸리시는 바람에 지금 갑자기 엄마가 없어진 아이가 되었죠..
그러다 보니 제가 둘째 아이를 더 챙기게 되네요..
애착 상대가 갑자기 없어져서 정서불안이 생길까봐요..
그렇게 되니까 큰아이가 엄마를 갑자기 뺏겼다고 생각되서인지 '난이제 엄마 싫어. 아빠만 좋아"
그러네요...
둘 다 똑같이 해주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자꾸 작은아이가 더 걱정되구요..
큰아이는 소극적이고 말도 없어서 제가 더 잘 챙겨줘야 하는데 지금은 둘째에게 잘 해줘야 할 것
같아서요..
큰아이도 잘못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둘이 엄청 싸우니까 컨트롤도 잘 안되구요.. 똑같은 장난감을 사줘도 둘째아이가 두개다 가지려고
하네요.. 정말 욕심많고 애교두 많은 둘째네요..
결국 말로 안되면 매를 들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제가 잘하고 있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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