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무조건우는아이

글쓴이 엄마

등록일 2012-04-26 16:08

조회수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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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난 아들을 두고있어요.

한창 말문이 터져서 말도 참 많고 개구쟁이짓을 많이 하는데요.

해선안되는 행동을 했을때.나무란다거니 못하게 하는데. 순간적으로 왜 못하게하냐면서 악소리한번 지르고 울음보가 터져요. 가끔 자기손으로 머리를 때리기도 하구요.

자기하고싶은대로 못하게 될때도 그래요. 안된다고하면 바로 악소리한번 지르고 울어버리죠.

그때마다 우는걸 달래면서 좀 그치게 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데요. 수긍을 할때는 알았다고 대답을하고. 수긍을 못할땐. 말대답 따박따박하면서 삐졌다고 방으로 들어가선 째려보고있구요.

맞벌이라 어린이집을 다니고있어 같이 있는시간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그 짧은시간에도 매일 꼭 두세번은 우네요.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애가 자꾸 때린다는 얘길한다고. 예를들어서. 뭔가를 못하게했더니.

갑자기 "선생님 왜 때려요? 함서 뜬금없이 자기다리때렸다고 하더래요.

집에서도 가끔그래요. 아빠한테 뜬금없이 엄마가 때렸다고.

가끔 체벌을 하긴해요. 정말 화가났을때 엉덩이를 때린적도 잇었구. 막 화를 내기도 했었구요.

그러면 안되는데. 저도모르게 가끔 욱할때가 있어서..

보통은 생각하는 의자라고 하나 만들어서 앉혀놓고 잘못을 설명해주고 혼자 잘 생각해보라고 하거든요.

가끔 엉덩이를 맞았던 일땜에 그런건지.

현명하게 대처해서 고쳐주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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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
등록일 :2012-05-01 22:59:57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입니다.

4살난 아이가 자주 오는 모습에 고민도 되고 걱정되어 문의주셨네요. 아이가 우는 일이 잦다는 것은 자신의 욕구를 적절히 표현하기 어렵고 충독되지 못 하고 있는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아이에게 혼내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 합니다. 자기에 대한 자신감과 가치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작은 것에도 칭찬을 해주시고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엄마, 아빠가 나를 사랑한다는 확신이 들도록 하시어 언어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천천히 알려주세요. 현재 아이의 어려움을 생각하시고 행동에 대한 제한이나 제지를 할 때에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시고 행동을 못 하는 대신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야, ~가 하고 싶지? 그렇지만 니가 이렇게 하면 다칠 수도 있고 위험해. 대신 엄마랑 같이 이걸 해보자" 하고 알려주세요.

맞벌이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우시겠지만 주말에 잠깐이라도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2~3달 노력해 보신 후에도 어려움이 지속되신다면 가까운 상담센터에 방문하셔서 아이에 대한 이해와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대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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