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유치원에서 상급반 아이들의 으름장

글쓴이 궁금맘

등록일 2012-05-11 13:53

조회수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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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고 예민한 우리아이 작년 1년간 20군데 넘는 유치원 방문해 보고 다 퇴짜놓더니 드디어 한군데 맘에 쏙 드는데 고르더니 올해 5세되서 잘 입학해서 순탄하게, 활기차게, 신나게, 아픈날도 꼭 가야된다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에서 상급 언니가 유치원 놀이터에서 모래놀이하는데 와서  "너 까불지 마!"하며 다른 오빠까지 데려와서 또 "까불지마라"라고 여러명이 그랬다고  3월부터 얘기를 하길래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오늘아침에 또 유치원나가면서 어제 어떤 오빠가 화장실에서 또 까불지말라고 그랬다면서 그런 말 들으면 유치원 가기 싫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럼 선생님에게 말하라고 했더니 그건 이르는 거구, 고자질 하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는 안할거라고 하더군요...

그럼 넌 어떻게 말했어? 하니 3월달 언니한텐 "내가 언제 까불었어? 너가 먼저 그랬지!" 하고 말했고, 어젠 화장실에서는 그냥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아아가 키가 큰 편인데, 상급언니에게 키가 작아도 "너"라고 말하면 안되고 언니라고 말하라고 했더니, "이름을 모르는데 어떻해? 그리고 걔가 언니인지 다른반 친구인지 어떻게 알아?"라고 하는데 일리는 있는 말 같습니다.


엄마가 잘 해결해 볼께~ 했더니 표정이 밝아지면서 안심하고 아침에 잘 갔는데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참고로 저희 아이는 45개월 여아이고 기질이 강하고, 주장도 강하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입니다. )


황금같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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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5세여아
등록일 :2012-05-29 15:50:57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입니다.

우선 담임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담임선생님은 아이에게 "상급생언니나 오빠가 괴롭히는 것은 반드시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야 한다. 왜냐하면 힘이 강한아이가 약한 아이를 함부로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고 그것은 이르는 것이 아니다. 친구때문에 일어난 일은 이르는 것일 수 있지만..." 구별을 하도록 도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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