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딸램인데요..
어린이집에 10개월경부터 다니기 시작했어요.
약 한달 전쯤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같은반 친구 두명을 할퀴고 꼬집어서 상처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민망하고 속상한 마음에 다음날 약을 사서 보낸적이 있었습니다.
오늘 또 어린이집 알림장을 보니 또다시 친구들을 꼬집었다고 하더군요.
친구들이 귀찮게 하지도 않았는데, 꼬집는다고 써있는데. 맘이 많이 속상합니다.
한두번 그래온게 아니고 한달만에 선생님이 다시 얘기해준것 같습니다.
사실 집에서도 엄마나 아빠를 함부로 얼굴 부위를 때리곤 합니다.
어린이집 가기 전부터 시작된 것같구요. 그때는 동네 또래 친구들에게는 그런모습을 보인적은 없고
엄마나 아빠한테만 그랬었는데 이젠 또래 친구들, 언니, 오빠 안가리고 그러더군요.
말못하는 아이가 무엇이 불만이어서 그리 되었는지 참 속상합니다.
집에서 부부사이가 안좋거나 딱히 그렇지도 않구요.
요맘때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날수 있는 행동양상이라면 서서히 고쳐지겠지만,
계속 이렇게 크다보면 네다섯살쯤엔 좀더 공격적인 아이로 주변에서 미움받으며 상처받고 자라게 될까 걱정입니다.ㅠ
궁금한것은 집에서 어떻게 이런모습에 대처해야 할지가 궁금합니다.
아직 13개월인데, 훈육은 아닌것 같고 , 그렇다고 방치해두자니 여기저기 피해를 주게 되고,
무관심으로 일관해야할지 혼낼때는 따끔하게 안된다며 혼을 내야 할지 궁금합니다.
아이의 이런 공격적인 행동 할때에 대처법을 가르쳐 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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