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3, 1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저의 아들은 좀 유별납니다. 어렸을때부터 비염이 심해 아무리 병원을 다녀도 낳지 않아 지금은 그냥 놔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코가 많이 답답해해져 그것을 비롯한 눈과 귀도 병을 달고 삽니다.
그래서 많이 예민하고 신경질적이며, 한 가지 행동에 집착하는 틱 비슷한 버릇도 가지고 있습니다.
달래도 보고, 화도 내고, 때려도 보고... 제가 험한 말도 하게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춘기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무슨 말은 해도 듣지도 않고, 친구들과 자꾸 놀려고 하고.. 생각이 딴데 있는 아이처럼 보입니다.
가요에 관심이 많아지고.. 그런 아들이 놀랍게 여겨집니다.
어제는 자기는 가끔씩 자살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초3인 아이가 벌써...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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