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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때 더듬으며 자는아이~

글쓴이 두아이맘

등록일 2012-07-18 14:07

조회수 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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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둘째 남자아이인데요..

어렸을때부터 엄마에 대한 애착이 강했고.. 무조건 엄마가 해주어야 하는것도 많았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니고 조금씩 커가면서 나아진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 이상한 버릇이 생겼어요..

잠을 잘때 큰아이는 아빠와 자고 둘째아인 저하고 자고 있는데..

첫째아이가 와서 잠을 같이 자는것도 싫어하고 잠자다가 있는지 깨서 확인하기도 하고..

잠들기 시작하면서 아침에 깰때까지 제몸을 만지며 잡니다.

손을 잡으면 안그러겠지 싶어 손을 잡고 자면 다리로 자꾸 만지니.. 잠을 못자는 저로서도

스트레스가 쌓여 화를 내고.. 그러면서 아이는 더 집착하게 되고.. 너무 힘드네요..

만지는 부위는 특정하지 않아요.. 얼굴에서부터 발까지 쓰다듬는다고 해야되나..

 

어떻게 해야 고쳐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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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
등록일 :2012-07-24 14:37:49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재심리발달연구소입니다.

25개월 아이가 잘때 엄마를 만지며 자는 행동때문에 고민되어 문의주셨네요. 25개월이면 아이가 자율성이 발달하는 시기로 움직임도 많아지고 고집도 느는 시기입니다.

어머님의 보고를 살펴보니 아이가 잠투정하면서 엄마를 많이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엄마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무조건 엄마가 해줘야 하는 것도 많다고 하셨는데 현재는 아이와의 낮시간을 어떻게 활용하여 보내고 계신가요. 아이와 충분히 즐겁고 재미있는 놀이시간을 갖고 있으신지요.

엄마와 아이와의 충분한 상호작용과 놀이시간 만큼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아이가 신나게 엄마와 놀고 움직이는 시간이 늘어나면 이러한 아이의 행동도 수위가 줄어들게 됩니다.

하루에 20분씩 아이와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를 해주세요. 집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도 좋고 놀이터에서 노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3개월 정도 노력해보신 후에도 여전히 아이의 행동이 지속되고 감당하기 어려우시다면 이때에는 상담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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