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6살딸을둔 엄마입니다
적응을 못해 어린이집을 옮기고 지금 어린이집에 다닌지 일년이 넘었네요 여러일로 몇번을 다른곳으로 다시옮길까 하다가 자주 옮기는것도 아이에게 좋지 않을것 같고 여튼 계속 보내고 있는데요
점점 가면갈수록 아이의 짜증과 떼가 점점 늘고 있는듯싶어요
일단 울기부터 하고 찡찡거립니다 아이맘에 안들며 때립니다 야단이라도 치면 발로 차고 아이지만 맞으면 너무 화가날때가 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 말씀으론 기분안좋으면 입을 삐죽거리고 울먹울먹 찡찡거린다고 하더군요 누구를 때리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어요
엄마입장에선 자기가 원하는거나 말하고자 하는걸 또박또박 말했음 하는데 아이는 기도 잘죽고 ...
아침마다 치마만 입고 간다고 울고 불고 하더니 새학기 올라오면서 바지만 입고간다고 울고 불고 ...왜그러냐고 했더니 어린이집 아이가 치마입고 오지말라고 바지만 입으라고 했다네요
어린이집에 원생이 얼마되지 않아요 혼합반이라도 7살아이가 4명인데 여자아이는 두명이구요
또래가 많이 없는데다가 7살여자아이한명이 대장노릇을 하는것 같아요 첨 새학기 시작부터 공주놀이
시녀놀이 왕자놀이 그런걸 하면서 노는듯 하는데 아이말로는 언니가 자기한테는 시녀 왕자만 시키고
공주 안시켜준다고 치마입고 오면 공주 안시켜준다고 그랬다고 우울해 하더라구요 언니한테 공주하고싶다고 말해보라고 일려줬는데 안시켜준다고 했다고 우울해하니 아이노는 놀이에 부모가 뭐라하는것도 그렇고 선생님께 말씀드려봐자 결국 울아이한테 별 좋은 영향이 없는듯 해서 콩이보고 언니한테 편지를 써서 보내자 공주하고싶다고 언니사랑한다고 그런내용을 써서7살언니한테 아이가 줬어요 어린이집 마치고 집에온 아이에게 물어보니 절대로 그래도 안시켜준다고 했다고
엄마한테 말해서 공주 안시켜준다고 또 우울해하더군요..그놈에 공주놀이가 뭔지..선생님께 말씀드렸고
7살아이가 선생님께 콩이가 왕자 시녀 안한다고 말안해서 몰랐다 그렇게 말한모양입니다
결국 콩쥬가 왕자 시녀 안한다고 말하지않아 니잘못이다 라고 선생님이 그랬다고 콩이자기가 잘못한거라고 하는겁니다 콩이가 7살아이한테 편지까지 보낸걸 담임선생님이 다 봤다고 직접 말씀하셨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콩이는 자신이 하지 않은 일은 안했다고 해야하는데 좀더 강한 어느누가 강압하면 했다고 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니깐요 이후로 콩이가 더 고달파나봅니다
자다가 울면서 7살 아이 이름을 부르면서 자기 맘대로만 한다고 흐느끼더군요 소리를 지르면서 말입니다 뭔가 스트레스가 있구나 싶어 선생님께 또 말씀을 드렸는데 결국 7살 아이가 콩이만 보면 째려보고 말안들으면 안놀아준다 치마입고오면 공주 안시켜준다 선생님께 말해서 안시켜준다 그런답니다
7살아이 동생까지 콩이 치마입고 오면 언니 콩이 치마입고 왔는데 공주 안시켜 줄거지~~
콩이가 왕따인가 싶고 선생님한테 말해도 소용없고 ...
올해들어 콩이가 색깔을 검은색 갈색 어두운색만 쓰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까 했어요 걱정이 되고 오히려 어린이집 가기전에 밝은색만 썼는데 몇달전에 콩아 밝은색을 써야지 하고 집어주면 싫어 안돼 하더군요 왜 안돼 하니깐 싫어만 하더니 최근에 알았네요ㅠ.ㅠ
그7살아이가 절대로 밝은색은 쓰지말라고 어두운 색만 쓰라고 했답니다 색종이든 색연필이든 여튼 밝은색 쓰면 안놀아주고 공주 안시켜준다고 ...이래든 저래든 공주는 하지도 못하는데 그냥 콩이 쓰고 싶은색 쓰라고 하니 7살아이가 결석하는날 밝은색쓰면 다른아이가 와서 다 일러준다고 밝은색 쓴거 다 이른다고 했다고 그러네요
어린이집에서는 언니때문에 밝은색 못쓰니깐 집에서 이렇게 쓰는거야 그럽니다
방학때 7살아이가 낙서식으로 쓴 편지가 콩이 가방에 있던데 분홍색 쓰지말라면 쓰지마 알았지 라고 쓰여 있네요 ....엄마로써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언니 동생도 없고 원생도 얼마되지않아 놀아줄 친구가 없으니 그언니 말이라면 다 따르는듯 싶어요
어린이집 얘기를 안하더니 최근에 말하네요 물어보면 시선을 피하고 말하기 싫다고 하더니 ...
몇달전에는 얼마간 자위행위도 보였구요 타이르고 하다가 하고싶으면 집에서 하지 어린이집에서는 절대로 하지말라고 했는데 걱정이 많았어요 잠깐 그러더니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안밖으로 콩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아요 아직까지 엄마젖을 만지고 잡니다 그러면 뭐가 안정이 되는지 퇘행적이 행동이 나올때면 화를 잘내는 엄마 탓인가 싶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
아이가 어린이집을 옮겨달라네요 그래서 어린이집을 옮기려고 며칠 데리고 있었는데 짜증과 떼가 줄어든것 같기도 합니다만
동안의 여러 일들과 몇번의 어린이집 신뢰도에 상처나다보니 시설에 맡기는게 겁이 나고 답답합니다
콩이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건 아니듯 싶어요 연극을 보러가거나 또래아이들을 보며 통성명하고는 잘 놀더라구요 어린아가들도 너무 좋아합니다 기질에 따라 아이들의 성향도 틀리니 친구경험이 많지 않아 조금 멈칫하지만 놀이에 곧 참여할려하구요 비록 사장님은 못해도...
...앞으로도 계속될 여러일들이 많을텐데 아이에게 어떻게 힘이 되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밝은색 쓸수있게 해줄께...혼내줄께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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