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4세 남자아이들을 둔 엄마입니다.
다른게 아니구요...큰아이 때문에 속상해서 글올립니다.
저희가 사는 아파트는 담하나 사이로 두 아파트가 있습니다...담 건너 아파트랑 저희가 사는
아파트는 이름이 다릅니다..
헌데 문제는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7세 친구들이 우리아파트에는 없고 옆에 아파트엔 3-4명이 같이
다니는데 그것도 엄마들끼리도 놀이터에서 자주만나고 개인적으로 잘 아는 모양입니다.
한번은 저희 아이가 옆에 아파트 놀이터로 놀러가고 싶다하면서 가자고해서 맘먹고 같이가게 되었지요
헌데 저도 물론 둘째가 있어서 둘째 보느라 놀이터에 가도 정신이 없고 큰아이는 큰아이대로
또래 친구들과 같이 놀고 하는데.... 제 아들녀석들의 친구 엄마들도 항상 나와서 벤치에 나와 얘기를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저는 그중 한엄마만 알고 다른 엄마들만 알지 그냥 눈인사만 할정도구
이야기까지는 할정도로 알지는 못하거든요...
뭐 자기네끼리는 있는얘기 없는얘기 다 하는사이인것같고 아이들이 태권도 학원도 같은 학원을 보내고
있어서 그런것도 잇는것 같더라구요...
하루는 큰아이가 자기도 태권도 학원을 보내달라고 친구들 다니는 태권도 학원을 다니고 싶다는 거에요
저희 아들녀석은 태권도를 배우고 싶은것 보다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고 싶고 3-4명이나 되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태권도를 보내달라고 하는듯합니다...
헌데 문제는 태권도 학원이 그 옆에 사는 아파트 상가에 있다는거에요..또 그옆에 사는 아파트 놀이터
근처이기도 하구요...
그친구들이야 집이 거기고 놀이터를 거쳐들어갈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놀이터를 그냥
지나칠수 없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울아들도 그 놀이터를 매일 가고싶다고 하고 태권도를 그친구들 다니는 곳을 다니고 싶다고하네요
저는 둘째가 있는 상황이고 4살,집에 데리고 있기도 하고 매일 놀이터에갈 상황도 되지도 않는데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맘은 알지만 매일매일 간다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정말 아이와 매일
언성을 높이며 싸우게 됩니다...
하루는 혼자 놀이터를 가겠다고 하는데 혼자도 충분히 갈수는 있지만 위험하기도 하고 큰아이들도
같이 섞여 노는 상황인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야기를 잘해서 풀어보려해도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요..
무조건 친구들은 매일 놀이터에서 노는데 왜 나만 안되냐고...
솔직히 저도 어쩌다 한번씩 놀이터 갔다오고 나면 그 친구들 엄마들과 할말도 없고 둘째랑 놀기는
하지만 은근히 그 친구들 엄마들이 넘 신경쓰이는게 사실이에요...
그아이들과 같은 태권도에 보내게 되면 매일 같이 놀이터에서 놀고싶어 할텐데
어쩜 좋을까요...
다른 태권도 다니면 안되겠냐 하니까 그건 싫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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