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깜짝 놀랐만한 특별한 놀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생활에서 아이들과

생활습관기르기서부터..

자연스럽게 놀이로 배우게 되는것이 너무 조은거 같다.

밖에서 잘 놀지않는 아이들도

엄마와 함게 이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 라면 마냥

신나할 거같다.

기차타고 놀러갈때 아이들이 기차안에서 얼마나 지루해 했던가요?

손수건 하나로 가지고 놀수있는 놀이가

여섯개나...

집에서 뒹그는 신문지와 패트병으로 놀수있는 놀이가 또 몇가지.

사소한것이 모두 놀이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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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친구들과의 벅쩍지근한 모임이 있었답니다.

어른 12명에 아이들 17명.

초등학교 5학년 아이부터 쭈욱~~~~

갓난쟁이 아이까지..

얼마나정신없었을지 모두 아시겠죠~

이 놀이모음책이 없었더라면,

아휴~~~생각도 하기 싫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선생님이 되어서

목욕탕에서,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밥을 먹을때에도

모두 놀이가 되네요.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주체를 쥐어 주게 되었다는거 만으로도

너무 강추하고 싶은 책.

놀이모음

엄마들이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어도 어찌 놀아야할지 몰라서 당활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죠?

놀이모음책으로 아이들께 사랑 받는 엄마되셔요.

참, 요즘 할머니들이 봐주는 아이들 많죠.

시어머니께,

어머니께 이책한권이면,

멋진 육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