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현샘의 5가베, 5b가베 건축 놀이
동화의 성을 만들어볼까요?
[창작동화] 무지개 성을 찾아서
어느 마을에 예빈이랑 엄마랑 아빠랑 살고 있었대..

그런데 어느날 엄마와 아빠랑 산에 놀러갔다가 엄마가 산에서 굴렀지 뭐야..
많이 다치신 엄마가 차도가 보이지 않아서 예빈이랑 아빠는 무지개성을 찾아 떠나기로 했대.
왜 무지개 성이냐구??
무지개 성엔 빨주노초 공주님이 키우시는 무지개 열매가 있는데 그 열매를 먹으면 어떤 병도 다 낫는다는
거야. 그래서 무지개 성으로 출발했지..
한참을 가고 있는데 거대한 공룡이 막 울고 있는게 아니겠어?
그래서 "공룡아 왜 울고있니?" 하고 물었더니 지진으로 인해서 그만 집이 무너지고 말았대.
자기 혼자 집을 지으려니 너무나 힘들어서 울고 있었다는 거야.
마음씨 착한 예빈이와 아빠는 공룡의 집을 멋지게 지어 주었지..

그랬더니 공룡이 너무나 고맙다면서 은혜를 갚게 해 달라는 거야.
그래서 엄마가 아파서 무지개 성에 열매를 찾아가고 있는데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를 물었어..
그랬더니 공룡이 자기 등에 타라고 하더니 순식간에 무지개성으로 데려다 주었지뭐야..


공룡은 반드시 무지개다리를 하나하나 밟으면서 성안으로 들어가야 빨주노초 공주님을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준 뒤 공룡은 사라졌어.
아빠와 함께 정문에 다다르자 정말 무지개 다리가 있는데 아니겠어?

아빠와 함께 빨~주~노~초~파~남~보~를 외치면서 다리를 하나씩 밟고서 건넜는데 그때 "펑"하고
빨주노초 공주님이 나타나신거야.

그래서 예빈이는 편찮으신 엄마를 낫게 해달라고 빨주노초 공주님께 그간에 이야기를 했어.
예빈이와 아빠의 엄마를 향한 사랑의 맘을 보신 공주님은 우물 속에 시원하게 넣어둔 열매를 나누어 주셨대.

그 열매를 가지고 내려와서 엄마에게 먹였더니, 엄마가 씻은 듯이 나았다는구나.
그 뒤는 알지? 엄마랑 아빠랑 예빈이가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숲속가베에서 가베교육 생각 더하기
언어적 표현력이 뛰어난 아이는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동화책을 좋아하여 책을 항상 옆에 끼고 다니거나,
읽은 책을 읽고 또 읽어서 그 내용을 달달외워 친구나 동생들에게 들려주거나,
재미나게 읽은 동화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를 좋아합니다.
아이의 숨겨진 언어 재능이 있어 보인다면 건축 놀이를 통해서도 이야기 꾸미기로 지도해보세요.
아이와 함께 읽은 동화 이야기로 이렇게 지도해보세요.
첫번째, 이야기 속의 결말을 다르게 만들어보세요.
아이의 상상력에 맡겨 결말을 아이가 꾸미고 싶은 이야기로 만들어보는거예요.
예를들어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경주에서 거북이가 아닌 토기가 달리기 경주에서 이겼으면 하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두번째, 이야기속의 등장인물들속에 주인공외에 인물들을 등장시켜 대화를 만들어보세요.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경주에 숲속 동물들을 새롭게 등장시켜서 이야기를 만들면 더 재미난 이야기가
만들어질거예요.
세번째, 아이가 이야기를 꾸미다보니 함께 읽었던 동화 내용과는 달라졌겠죠?
먼저, 아이에게 동화 내용을 왜그렇게 바꾸었는지 이유를 물어보시고 좋은 교훈쪽으로 생각을 끌어가주세요.
그런 다음 아이가 새롭게 만든 이야기로 제목을 붙여보세요. 여러 가지의 제목을 생각해 만들어서
아이가 꾸민 이야기에 꼭맞는 제목을 붙여보세요.
위와 같이 아이와 이야기를 꾸며간다면 아이 스스로가 창작동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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