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1시쯤.. 남편과 함께 오랜만에 가까운 동물원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아이가 옆집친구와 노느게 더 좋다며 안간다고 하네요..
해서 둘이서만 영화보자 하고 옆집에 아이 맡기고 잠시 다녀오려는데. 것도 안됀다고 아이랑 한참을 실랑이를 했네요..
결국은 아이와 함께 영화보기로 하고 출발~
지난번 해운대는 봤고 재미있다는 국가대표를 예매했어요..
상영시간이 길어서 아이가 걱정이었지만, 영화중반부지나고 나니 잠들었네요..
우리나라 스키점프 선수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보는내내 집중하게 만드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해운대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영화를 보면서 스키점프대표선수들을 선발하고 훈련하는 과정들이 저랬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대회에 출전하는 장면에서는 속으로 멀리날아라~ 무사히 찾지해라~ 하면서 속으로 기도까지 했네요..
끝엔 슬퍼서 흘르는 눈물이 아닌 정말 감동해서 흐르는 눈물은 이런거구나를 느낄정도로 가슴뭉클한 느낌이 가슴을 꽉 채우더라구요.
2시간이 넘는 시간이었지만 조금도 어느 한장면도 지루하지 않게 웃으며, 울며, 감동하며 봤던 영화네요.
안보신분들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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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답글
통통맘
아이랑 같이 볼 수 있을가 망설이고 있답니다.
답글
미달이
아직 보지 못했는데...
저도 꼭 보고 싶네요~ 영화본지가 언제인지...ㅋㅋ
답글
은비맘
정말 스릴나게 봤죠
딸 잠들때쯤 신랑의 허락으로 밤 11시 영화.ㅋㅋ
이년만에 가본 극장인듯이요
정말 너무 멋졌어요
답글
스쿨홀릭
700만이 넘는 사람들이 봤다는 거 같던데.. 정말 재미있나봐요~~
스포츠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도 보러 가구 싶어졌어여..ㅋㅋ
답글
은비맘
감동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