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모처를 방문하다가 주민등록증을 맡겨야할 일이 있었습니다.
제 주민등록증을 보시던 분이 무어라 말씀하십니다.
"참.. 대단한 일을 하시는 분이시네요............"
라고 시작되는 말로 이어지는 이야기들...
저는 "네? 뭐가요? 제 신분증이 뭐 잘못되었나요?"
익숙하지 않은 저는 놀래서 묻습니다.
"아니요.. 이거. 장기기증 스티커요"
그제서야 저는 웃으며 "아... 네.. ^^"
신분증을 제시할일이 많지 않은 저로써는.. ^^;;
가끔 이렇게 필요할때마다 제시하면 이런 말을 듣곤합니다.
예쁜 핑크색의 저 두.. 스티커때문에...
사실.. 장기기증은 대단한 일도 칭찬받을 일도 아닌데...
이런 말을 들을때마다 참.. 얼굴 벌게지게 쑥쓰러워집니다.
오늘은 장기기증의 날이라고 하네요.(아..이제는 어제군요.^^;;;;)
9시뉴를 보다 알게 되었어요.
맘스쿨 님들은.. 장기기증 하셨나요? ^^
잠깐의 세월만큼...벗겨져 버린 스티커를 보면서
스티커 다시 달라고 신청해야하나? 고민해봅니다.
참고로 장기기증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http://www.konos.go.kr/)로 가시면
온라인 상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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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맘
멋지세용
답글
아진러브
내가 죽고나서 다른사람을 살릴수 있는 일인데 왜 선뜻 용기가 안 생길까요??
아마도 나이가 더 들면 그 만큼의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답글
메이비
답글
스쿨홀릭
전 대학 다닐 때.. 장기 기증을 해야겠다! 라고 맘 먹고 스티커 붙이고 다니다가..
우연히 그걸 본 엄마한테 무지 혼났다는...;;;
결국.. 지금은 그 스티커를 떼고 다니지만.. 언젠가는...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답글
꼬맹언니
그런데.. 핑크색 스티커도 붙여주시나봐요..
처음 알았네요..
사이트까지 알려주시니.. 꼭 한번 가서 보고
신청을 해야 할 것만 같다는... ^^
답글
미달이
좋은일에 동참하시고...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군요...저도 해야겠어요~ ㅋㅋㅋ
글 읽고 가슴 따뜻하게 시작하는 하루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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