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에는 아토피가 뭔지도 몰랐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찾아온 평생의 동반자 알러지...
7살때 피부염으로 찾아와서 저와 식구들을 우울하게 하고
새벽녁...
화장실 가고 싶어서 일어났더니 오빠가 퇴근하면서 사온 통닭을 몰래 다른 식구들이 먹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어 평생을 통닭에 맺힌 한을 갖게한 알러지...
너로 인해 우리 식구들은 돼지고기와 20여년을 멀리해야했고
생선은 일년에 딱 두번.. ㅡ.ㅠ
나는 떡볶이, 과자도 맘놓고 먹지 못했다.
그렇게 알러지 너를 보냈다고 생각했을 즈음...
환절기마다 나를 괴롭히던 감기가 너의 복수라는 것을 알았을때
나의 절망은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너를 받아들이고 평생.. 함께 하자하였건만...
이제 너는 나의 눈마자 괴롭히는구나.
너로 인해 새로 맞아들인 친구...
알러지 안약...

나의 눈은 수시로 간지럽고 조금만 피곤하면 벌개지면서 아프고...
그게다 너 때문이라는구나.
러지야 러지야.. 알러지야.
내가 그렇게 좋으니?
나는 너때문에 코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이제는 눈도 아프다.
어떻게 하면 넌 나에게서 떨어질래?
흑흑흑...
누구.. 이 알러지 떨어뜨리는 방법 아시는 분 있으시면 저좀 알려주세요.
에고.. 이 알러지란 녀석이 너무 강해서 뱃속에 있던 우리 두 딸들에게까지 들러붙어 버렸습니다. ㅡ.ㅠ
나쁜!!!!!!!!!!!!!!!!!!
누가 좀 혼내주세요. 엉엉엉







> 








미달이
아이들한테도...ㅠㅠ
러지야...안녕...~ 별찌님 괴롭히지말고...
다른데로 훠이휘이~~~ 가거라~
답글
별찌
걍 지구를 떠났으면 좋겠어요.
신종플루녀석이랑 손잡고 멀리~~멀리~~
은비맘
저도 걱정이네요
전 찬바람 알러지가 있답니다 ㅠㅠ
겨울엔 정말 온몸에 두드러기가 ㅠㅠ
울 딸아이도 그럴까 저도 걱정되네용...
답글
별찌
ㅋㅋ 허긴 저도 카페인알러지가 있네요.
알러지 맞나? ^^;;;
카페인먹으면 심장 벌렁거리고 손떨리고...
그래서 콜라, 오리지널 초콜렛, 커피 이런거 잘 못먹어요.
흠..다 아이들에게 유전되진 않겠지요. ㅡ.ㅠ
통통맘
저도 계절성 알러지 비염이 있어서 가을이면 상태가 영 안좋아 지거든요.
답글
별찌
좋다는거 다 해봐도 소용없더라구요.
제 친구는결국... 흑흑 호주로 이민가버렸습니다.
청정공기에 어찌나 행복해하던지....
스쿨홀릭
이런 나쁜 러지 같으니라구!!!!!! ㅜㅜ;
델꾸 오시면.. 제가 다시는 별찌님과 예쁜 두 아이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혼내줄께요!!
히궁.. 힘 내세요... 홧팅!!!
답글
별찌
그러나.. 신종플루검사까지 하신 홀릭님한테까지 들러붙을까 염려되어...
데꾸가지는 않을랍니다.
ㅋㅋ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