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조금씩 동생생기면 어찌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인형같은 것으로 기저귀 갈기도 연습하고..
어릴적 사진 많이 보여주면서
어찌 태어났고 엄마 젖(또는 젖병)먹어야한다는 것..등등
전 미리 알려줬더니..... 효과 좀 있었어요.
물론 많이 놀아주고..추억많이 만들어두는 것 중요하구
참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동영상도 무척 좋아요
우리 아이..어릴적 사진, 동영상 보는것 무척 좋아해요^^
동생없을때 엄마아빠 사랑 듬뿍받을때 사진.......
아나봐요==;
열심히 놀아주세용

첫째에게는.. 첫째만의 고충이, 둘째에게는 둘째만의 고충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랑을 독차지하던 큰 아이가 사랑을 나눠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질투를 느끼는 건.. 당연한 거겠죠? ^^;
끊임없이 이겨울님께서 첫째 아이를 사랑한다는 걸 보여주시고,
그러면서 둘째가 태어나면 아직 어리고 혼자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어서
큰 아이를 그렇게 돌봐주셨듯 동생도 보살펴주어야 한다는 걸.. 알려주세요.
넌 크니까 네가 이해해주렴~! 보다는.. 너도 어렸을 때 이렇게 해줬었고, 지금 네게는 이렇게 사랑을 주고 있단다. 라는 느낌으로 미달이님 말씀처럼 두 아이 모두에 대한 사랑을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어찌보면.. 너무 정형화된 답인데.. 저도 이것밖에는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네요..ㅜㅜ;;
미달이님도, 이겨울님도.. 아자아자!!! 힘내세요~! ^^★

둘째 얼마나 되셨어요? 음...아이들이 신기하게 동생생긴걸 말하지 않아도 알더라고요~
어른들이 동생탄다~~~이렇게 말씀 하시던데...정말 그렇더라고요~
때도 늘고 이것저것 할수 있는데도 엄마한테 해달라고하공...
아이랑 많이 놀아주세요...동생생겨도 엄마는 널 사랑한다고 많이 얘기해주시고...
엄마의 사랑을 충분히 느낄수 있게...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게 쉽지만 참...어려운거 같아요~
직장생활에 임신까지 하셔서 힘드시겠지만..아자아자...홧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