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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활 | 부모교육받고왔어요

글쓴이 건준맘

등록일 2009-09-16 14:27

조회수 4,26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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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동작구인데~

부모교육이 자주 있어요. 거기에 우리 어린이집에서 하는 부모교육까지~

개학을 하고 나니..더욱 많아져서

거의 매주에 평균 1번이상은 교육이 있네요.

전 대학때부터 이런쪽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요즘에도 두돌안된 애기 데리고 교육이있으면 들으러가요.

솔직히 거의 60분부모나 육아서적에서 봤던 내용이 대부분이긴한데..

요즘 들었던 것은 "아동의 그림에서 볼 수 있는 심리"에 관한 내용이라..좋았구요.

아이의 그림 자화상, 가족그림, 집과 나무 그림을 가져오라해서.. 여러가지 아이 심리를 분석할 수 있는 약간의 팁을 주셧답니다. (아.....우리 아이에게 미안하더라구요~~ 엄마가 동생에게 더 관심을 보인다고 생각하나봐요 ㅠㅠ..그래두 화목한 가정이라는게 그림에 보인데요...다행--)

그림보면서 얘기해야되는거라 강의 내용을 적을 수가 없는 것이 좀 아쉽네요..ㅎㅎ

 

엊그제 또 우리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공부하신 내용으로 교육을 해주셨는데

'품성교육'에 관한 내용이었답니다.

우리 어린이집에선 올해 품성에 대한 교육을 해요

"경청이란"

"배려란"

등등........참....알기는하는데 어찌 설명해야하나 싶은데

요것을 아이들이 얼마나 설명을 잘하는지요~~

이것을 토대로 친구들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행동, 어떤 마음을 갖아야하는지

알게된답니다.

처음엔 이런걸 왜하나.. 그냥 단순의 의미만 외우게하는 것인지 알았는데

실제로 어떤 상황에 (예를 들어 친구와 싸웠을때) 어떤 행동과 말을 해야하는지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정말 괜찮은 교육같아요~~

요런 품성...부모가 갖추고 있지 않다면 아이도 그렇게 자랄 수 없겠죠~

그래서 부모교육을 해주셨던 것 같아요~

그냥 여러가지 교육해주셨는데 다 적을 수는 없고

 

 "자녀를 슬프게 하는 8가지 말"에 관해 적어볼께요

네 형은 안그러는데 넌 왜그러니? <비교>

다시 한번 그러면 그냥 안 둔다! <위협>

답답해 죽겠다 <재촉>

엄마는 화내고 싶어서 화내는 줄 아니? <변명>

넌 정말 어쩔 수 없구나! < 가능성 부정>

넌 왜 그렇게 머리가 나쁘니? <결점 비난>

넌 몰라도 돼! <무시>

너 이거 안하면 혼난다 <강요와 지시>

 

여러엄마들이

"나 요런 말만하는데" "매일하는 말이잖아" --; 라고 했답니다

저도 솔직히 한두개 해봤어요....... 미안아들아~~

요즘 교육으로 여러번 반성을 하네요....

참..좋은 엄마되고싶어서 교육은 많이 듣는데..정말정말 실천이 어려워요

마음이 헤이해질까봐..아는 내용이라도 또 듣고 다시듣고.....

에효..언제......진짜 제대로된 엄마노릇할란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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