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유식에서 밥으로 넘어갈때 정말 고생많이 했습니다.
이유식은 척척 잘도 받아먹었고 혼자 잘 떠 먹었거든요. 아주 많이~
그래서 또래보다 키도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갔죠.
아니 근데 요녀석이 밥으로 넘어가니까 켁켁거리면서 잘 못 먹더군요.
그러더니 점점 밥을 안 먹는거예요. 와.. 미치겠더라구요. 그렇게 잘 먹던 아이가 밥 먹을 생각을
안하는거예요. 그렇다고 다시 이유식을 할 수도 없겠고...
그래서 저는 맨밥에 물을 좀 부어서 질퍽하게 해줬구요. 밥을 일부러 질게해서 줬더니 그건 또 나름
떡이져서 더 먹기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냥 밥을 우리가 먹는것처럼 해서 물을 좀 넣어서 먹기 편하게
해줬더니 잘 먹더라구요. 중간에 안 먹을려고 고개 돌리면 물을 줬어요. 물을 쭈욱~ 먹고나면
또 입 벌리면서 밥 먹는다고 했거든요. 하지만 그러다가도 안 먹을땐 미련없이 밥상치웠어요.
간식도 안줬구요. 그럼 다음끼니는 완전 폭발적으로 먹습니다... -_- 뭐.. 안 먹을때도 있긴했지만
제 경우엔 이 방법이 통해서.. 지금도 잘 써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한테 주는거 먹어보세요. 맛있나요? ... 저는, 울 아들 주기전에 항상 먼저 먹어보는데
맛이 좀 없다싶으면 100% 요녀석도 잘 안 먹습니다.
근데 이상해요.. 제가 먹기엔 완전 맛있는데 안 먹을때도 있습니다.
아가들도 성장하면서 입맛이란게 생기고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 그냥 밥도 주면 곧 잘 받아먹어요.
그렇게 천천히 맨밥으로 가는중입니다. 지금 20개월인데 튼튼해요.
키도 90센치고.. 몸무게도 14킬로.. 발도 160 신구요.
다만.. 말을 안해 걱정.. ㅠㅠ
암튼!
안 먹을땐 물을 줘보고.. 그래도 안 먹으면 미련없이 밥상치운다!
솔직히.. 마음은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래요.. -_ㅠ
요구르트 달라고 냉장고문 붙들고 울고불고.... 그래도 전 안 줍니다.
밥 안 먹어서 안돼. 라고 냉정하게 말하고 돌아서요.
그럼 더 울지도 않더라구요. 좀 떼쓰다가 금새 다시 장난감 갖고 놀고.. 그래요.;;
한 번 지면... 끝까지 져요.. 엄마는 늘... 단호하게 한 자세로 일관되게 모든걸 가르치고
이해시켜야 아이도 따라옵니다. 이랬다 저랬다하면... 아이도 맘대로한다고 하더군요...;;
화이팅... -_ㅠ 힘내세요.
편식하는 아이 때문에 제 친구도 많이 속상해 하더라고요...ㅠㅠ
밥 입안에 물고... 다람쥐 먹이 저장하듯이 한쪽볼에 몰아넣고...씹지도 않는다고...
아이랑 간단한 주먹밥, 수제비라든지 요리를 같이해보시면 어떨까요???
야채도 다듬고...아이들용 칼로 같이 야채도 다지면서...(뿡뿡 요리하는것 처럼요~)
그럼 아이가 만들어서 먹는 재미를 좀 알게되서 잘 먹을꺼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같이 음식해서 먹는걸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율이엄마
이유식은 척척 잘도 받아먹었고 혼자 잘 떠 먹었거든요. 아주 많이~
그래서 또래보다 키도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갔죠.
아니 근데 요녀석이 밥으로 넘어가니까 켁켁거리면서 잘 못 먹더군요.
그러더니 점점 밥을 안 먹는거예요. 와.. 미치겠더라구요. 그렇게 잘 먹던 아이가 밥 먹을 생각을
안하는거예요. 그렇다고 다시 이유식을 할 수도 없겠고...
그래서 저는 맨밥에 물을 좀 부어서 질퍽하게 해줬구요. 밥을 일부러 질게해서 줬더니 그건 또 나름
떡이져서 더 먹기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냥 밥을 우리가 먹는것처럼 해서 물을 좀 넣어서 먹기 편하게
해줬더니 잘 먹더라구요. 중간에 안 먹을려고 고개 돌리면 물을 줬어요. 물을 쭈욱~ 먹고나면
또 입 벌리면서 밥 먹는다고 했거든요. 하지만 그러다가도 안 먹을땐 미련없이 밥상치웠어요.
간식도 안줬구요. 그럼 다음끼니는 완전 폭발적으로 먹습니다... -_- 뭐.. 안 먹을때도 있긴했지만
제 경우엔 이 방법이 통해서.. 지금도 잘 써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한테 주는거 먹어보세요. 맛있나요? ... 저는, 울 아들 주기전에 항상 먼저 먹어보는데
맛이 좀 없다싶으면 100% 요녀석도 잘 안 먹습니다.
근데 이상해요.. 제가 먹기엔 완전 맛있는데 안 먹을때도 있습니다.
아가들도 성장하면서 입맛이란게 생기고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 그냥 밥도 주면 곧 잘 받아먹어요.
그렇게 천천히 맨밥으로 가는중입니다. 지금 20개월인데 튼튼해요.
키도 90센치고.. 몸무게도 14킬로.. 발도 160 신구요.
다만.. 말을 안해 걱정.. ㅠㅠ
암튼!
안 먹을땐 물을 줘보고.. 그래도 안 먹으면 미련없이 밥상치운다!
솔직히.. 마음은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래요.. -_ㅠ
요구르트 달라고 냉장고문 붙들고 울고불고.... 그래도 전 안 줍니다.
밥 안 먹어서 안돼. 라고 냉정하게 말하고 돌아서요.
그럼 더 울지도 않더라구요. 좀 떼쓰다가 금새 다시 장난감 갖고 놀고.. 그래요.;;
한 번 지면... 끝까지 져요.. 엄마는 늘... 단호하게 한 자세로 일관되게 모든걸 가르치고
이해시켜야 아이도 따라옵니다. 이랬다 저랬다하면... 아이도 맘대로한다고 하더군요...;;
화이팅... -_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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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밥 입안에 물고... 다람쥐 먹이 저장하듯이 한쪽볼에 몰아넣고...씹지도 않는다고...
아이랑 간단한 주먹밥, 수제비라든지 요리를 같이해보시면 어떨까요???
야채도 다듬고...아이들용 칼로 같이 야채도 다지면서...(뿡뿡 요리하는것 처럼요~)
그럼 아이가 만들어서 먹는 재미를 좀 알게되서 잘 먹을꺼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같이 음식해서 먹는걸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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