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능력이 된다면 다녀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꽉 막힌 교육에서 잠시 떠나 다른 문화 받아들이는것도 좋을것 같다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외국을 나가면 들어오기 싫어한다죠..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아이들이 아는거죠...

부모는 한국에 있고 미국친척집에서 다니는 고등학생들은 방학이 되어도 한국에 안들어온답니다.

굳이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이 싫은 거죠

우리 아이도 6세인데 벌써 이것저것 신경쓰입니다..

글쎄요..다른 나라엄마들은 교육관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엄마들과 대화하다보면,,,,도대체 아이를 왜 낳았는지..공부시키려 낳았는지

의심이 들정도로 아이들 인성과 다른면은 신경을 너무 안쓰는거 같아요,, 

찬성합니다

능력만있다면 어릴적 조기유학을 다녀오고 자아가 형성되고

사회적인 생활을 판가름할시기에 국내에서 적응도 무리없을듯싶어요

가족이 떨어져있어야 하지만 그래서 이민이 아닌 조기유학 단기인데

좋은듯싶습니다

음...이민이라면 모를까 아이만의 조기유학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기러기 아빠도 문제가 되지만 가족의 중요성을 잃어가는 아이의 모습은 뻔하기 때문입니다. 유학을 가서 잘 하는 아이라면 당연히 한국에서도 잘 하는 아이일겁니다. 조기유학보냈다가 대부분의 아이들이 타국에서도 적응을 못해서 나쁜길로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그리고 조기유학을 갔다온 아이들은 외국에서 공부 했다는 그런 쓸데없는 자만심에 빠져 한국에서도 생활하기 힘들죠. 괜히 아이를 망치는 길을 선택하는 일은 없길 바랄뿐입니다. 어차피...유학을 가든 한국에 있든 아이 스스로가 선택하는 날이 올테니 그때 보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조기유학 당연히 반대합니다...우선 가족과 떨어지는 기러기 아빠와 엄마와의 관계가 우선시 되지 않아 가족의 기본인 부부관계의 소홀성을 들수 있습니다...

자녀들은 자기가 잘난줄 알고 부모를 뭘로 볼것이고, 그것에 뒷받침을 한 부모는 배신감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유학을 가서 좋은 문화와 언어와 기술을 습득하여 우리나라의 일꾼이 된다면 좋을 터인데 남의 나라에서 정착하고 우리나라를 알길 우습게 여기는 경우의 수도 있음으로 여러모로 조기유학은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1. 반대합니다.

2, 영어도 중요하지만 부모 밑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게 아이에게 인성적으로나 교육적으로 더 원만한 사람이 되도록 해주지 않을까요?

어느정도 나이가 되어 혼자 외국에 나가 공부하는건 좋지만, 단지 영어를 목적으로 사는건 반대에요..

영어는 언어의 수단일뿐 모든걸 해결해 주지는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