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나 켐코더, 오디오가 대부분의 남자들이 현혹되는 값비싼 취미이자 장난감이지요.
일단 부부의 동의없이 사는 것은 절대 안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구요.
계속 업그레이드되면서 따라가고 싶어하는 것이니까,
새물건을 구입하려면 집에 있는 헌물건은 반드시 처분하도록 못박아 두어야해요.
켐코더가 집에 두 대 있을 필요도 없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해야지요.
중고거래 장터에서 어떻게든 처분을 하고 그 뒤에 새 물건을 보도록 해야하구요.
사람들중에는 무조건 신제품을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점을 주의해야 해요.
신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조금만 지연시켜도 구매버튼을 누룰 의욕이 많이 저하되거든요.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때문에 선주문 해놓는 예가 왕왕있는데 이걸 막고
써본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구매결정을 하자고 해야해요.
알바생이 아닌 이상에는 가격대비 성능에 대한 단점을 포함한 자세한 이야기들을 올려놓을 테고
이걸 충분히 읽어보자고 설득을 하는 것이지요.
간혹 고가의 장비를 마련하면서 마나님이 허락했다는 둥의 이야기를 적어놓는 사람이 있고
그 걸 꼭 캡쳐해서 보여주곤 하는데
마나님들의 지속적이고 일치된 태클로
남편들이 이런 터무니없는 예를 들지 못하게 합시다.
저희 신랑도 전자 제품을 좋아합니다. 신랑이 예전에 했던 이야기 잠시 풀어 드릴꼐요
원래 그걸 좋아하고 취미로 삼는 사람들 대책이 없다고 하네요
저희 신랑도 음향이랑 카메라쪽 좋아하는데 그게 워낙 비싸자나요..
그래서~~ 누구는 렌즈를 천만원 짜리더라 누군 음향 시설 하는데 팔천만원 들었더라 이래요.
전 정말 이해를 못한다고 하져 미쳤다고.. 그러나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심정을 안다고 합니다.
일단 못하게 막지만은 마세요~~~ 그게 남편분의 취미인거 같은데..
그렇다고 사게 두는것도 아니죠.. 저희 신랑은 카메라 백만원 짜리 하나 사기 위해 일년넘게 용돈 한푼 안쓰고 꼬박 모아서 샀답니다.
그러니 그런 숨쉴 틈을 만들어 준다음 공금으로 사는걸 막으세요.
그건 잘 이야기 해서설득을 시키셔야 합니다.
그렇게 돈을 조절해서 써야 하는걸 알아야만 막 지르는걸 막을수 있어요
형편이 되어서 여러개 사는거야 누가 뭐라고 하나요.. 문제는 그리 사면 빠듯한 살림에 형편이 안된다는거자나요~~~
그리고 소비가 조절이 안되시는 분이라면 신랑분 용돈 통장을 만들어 주시고 그 통장에 체크 카드를 만들어 주세요 있는 돈만 쓰게.
그렇게 차츰차츰 바꾸어 가심 어떨까 싶어요.
일단 무조건 못하게 하지만 마시고 같이 동조해 주면서 생각을 조절해 주시기 바래요.
저도 신랑이 스피커 하나 사면서 좋아하고 막 머라머라 설명할때 당췌.. 그게 머?? 이랬는데요.
그래서 어쩌라는건데.. 이랬는데요 신랑이 이러더군요.
그냥.. 난 말해주고 싶은것 뿐이라구~ 그니까 너무 좋아해서 대화하고 싶은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저도 많이 변해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많이 이해하고 또 호응해주거든요
저희 신랑은 대책없이 막 사는 성격은 아니랍니다.. ^^
주절 주절 해 봤는데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어요.
일단 두분의 깊은 대화가 필요할듯 싶어요
해연님... ^^
지난 번에 올리신 글도 읽었었는데..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제가.. 말씀 드리기가 경솔한 것 같고..
다른 분들께서 답변을 많이 달아주셨어서.. 망설이다가 그냥 지나가게 되었었네요.. ^^;;
그런데 이번엔 조심스레.. 제 친구의 경우를.. 말씀 드리려구요..
제 친구의 남편도.. 기계 욕심이 많아서 많이 지르는 편이에요..
월급 관리를 각자 하다보니.. 몰랐는데.. 어느 순간 얘기를 하다보니.. 이래저래 산 기계 때문에 카드빚이 많다는 걸 제 친구가 알고는 깜짝 놀랐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남편이랑 기나긴 얘기를 통해..
남편의 카드를 모두 회수하거나 없애기로 했대요..
그리고 월급 관리를 제 친구가 하고.. 남편에게 용돈을 주는 걸루 해결을 했다더라구요..
한 번이라면 넘어가지만 반복되면 안되는 거니까..
제 친구 남편 같은 경우에는.. 매번 부모님이 그런 걸 다 해결해주셨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
결혼도 했고 하니 이젠 스스로 책임지기로 한 거죠..
용돈도 적게 주고.. 제가 봤을 때 제 친구가 참 독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제 친구가 평생 같이 살 거니까 두어달이라도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상황이 똑같은 지는 모르지만.. 해연님께.. 제 친구의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에고..정말 속상하시겠어여..전자제품이 만만한 가격들도 아니고..ㅡㅡ;;
이번에 캠코더 사건이 한번이 아니라 반복된거라면 아예 주부파업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가정에 들어가는 입출금과 관련해서 다 손을 놓고 남편보고 관리하라고 하는거죠..
집에 들어오는 돈..나가는 돈을 한달 딱잡아 정리를 해서 자잘한것까지 남편이 보게 하고 이정도 선에서 그런식으로 사재기를 하면 마이너스라 난 할수 없으니 그런데도 당신이 사고싶은걸 다 사겠다면 알아서 관리해보라고..
첨에 좋아라 할수도 있지만 한달 두달 지나가서 마이너스가 되거나 하면 생각을 좀 달리하지 않을까요?
전 회사 다니고 있지만 돈과 관련해서는 각자 관리하거든요..세금은 남편이 내고..생활비는 받기도 하고 제가 쓰기도 하구여..첨부터 남편이 경제권은 넘기지 않아서 그쪽으로는 신경안썼는데..
첨엔 날 못믿어서 그러나 싶어 무척 기분나빴는데 회사 다니고부터는 제가 벌어서 저한테 필요한걸 간섭없이 사니까 좋더라구여..^^;; 남편도 자기가 필요한건 자기가 벌어서 사곤 하는데 전 전혀 터치안하구여..
맘님도 딱 선을 그어서 한달에 적정 금액을 받고 나머지 추가로 전자제품 사는건 남편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걍 손 놔버리세요..이번에 캠코더도 생활비에서 나갈수 없으니 남편보고 구해서 내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고..
매번 말로만 하고 그냥저냥 넘어가니까 남편분이 더 그러는거 아닐까 싶어요..이번에 확실하게 행동으로도 그냥 넘어갈수 없다는걸 보여주세요..
통통맘
일단 부부의 동의없이 사는 것은 절대 안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구요.
계속 업그레이드되면서 따라가고 싶어하는 것이니까,
새물건을 구입하려면 집에 있는 헌물건은 반드시 처분하도록 못박아 두어야해요.
켐코더가 집에 두 대 있을 필요도 없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해야지요.
중고거래 장터에서 어떻게든 처분을 하고 그 뒤에 새 물건을 보도록 해야하구요.
사람들중에는 무조건 신제품을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점을 주의해야 해요.
신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조금만 지연시켜도 구매버튼을 누룰 의욕이 많이 저하되거든요.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때문에 선주문 해놓는 예가 왕왕있는데 이걸 막고
써본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구매결정을 하자고 해야해요.
알바생이 아닌 이상에는 가격대비 성능에 대한 단점을 포함한 자세한 이야기들을 올려놓을 테고
이걸 충분히 읽어보자고 설득을 하는 것이지요.
간혹 고가의 장비를 마련하면서 마나님이 허락했다는 둥의 이야기를 적어놓는 사람이 있고
그 걸 꼭 캡쳐해서 보여주곤 하는데
마나님들의 지속적이고 일치된 태클로
남편들이 이런 터무니없는 예를 들지 못하게 합시다.
답글
은비맘
원래 그걸 좋아하고 취미로 삼는 사람들 대책이 없다고 하네요
저희 신랑도 음향이랑 카메라쪽 좋아하는데 그게 워낙 비싸자나요..
그래서~~ 누구는 렌즈를 천만원 짜리더라 누군 음향 시설 하는데 팔천만원 들었더라 이래요.
전 정말 이해를 못한다고 하져 미쳤다고.. 그러나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심정을 안다고 합니다.
일단 못하게 막지만은 마세요~~~ 그게 남편분의 취미인거 같은데..
그렇다고 사게 두는것도 아니죠.. 저희 신랑은 카메라 백만원 짜리 하나 사기 위해 일년넘게 용돈 한푼 안쓰고 꼬박 모아서 샀답니다.
그러니 그런 숨쉴 틈을 만들어 준다음 공금으로 사는걸 막으세요.
그건 잘 이야기 해서설득을 시키셔야 합니다.
그렇게 돈을 조절해서 써야 하는걸 알아야만 막 지르는걸 막을수 있어요
형편이 되어서 여러개 사는거야 누가 뭐라고 하나요.. 문제는 그리 사면 빠듯한 살림에 형편이 안된다는거자나요~~~
그리고 소비가 조절이 안되시는 분이라면 신랑분 용돈 통장을 만들어 주시고 그 통장에 체크 카드를 만들어 주세요 있는 돈만 쓰게.
그렇게 차츰차츰 바꾸어 가심 어떨까 싶어요.
일단 무조건 못하게 하지만 마시고 같이 동조해 주면서 생각을 조절해 주시기 바래요.
저도 신랑이 스피커 하나 사면서 좋아하고 막 머라머라 설명할때 당췌.. 그게 머?? 이랬는데요.
그래서 어쩌라는건데.. 이랬는데요 신랑이 이러더군요.
그냥.. 난 말해주고 싶은것 뿐이라구~ 그니까 너무 좋아해서 대화하고 싶은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저도 많이 변해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많이 이해하고 또 호응해주거든요
저희 신랑은 대책없이 막 사는 성격은 아니랍니다.. ^^
주절 주절 해 봤는데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어요.
일단 두분의 깊은 대화가 필요할듯 싶어요
답글
스쿨홀릭
지난 번에 올리신 글도 읽었었는데..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제가.. 말씀 드리기가 경솔한 것 같고..
다른 분들께서 답변을 많이 달아주셨어서.. 망설이다가 그냥 지나가게 되었었네요.. ^^;;
그런데 이번엔 조심스레.. 제 친구의 경우를.. 말씀 드리려구요..
제 친구의 남편도.. 기계 욕심이 많아서 많이 지르는 편이에요..
월급 관리를 각자 하다보니.. 몰랐는데.. 어느 순간 얘기를 하다보니.. 이래저래 산 기계 때문에 카드빚이 많다는 걸 제 친구가 알고는 깜짝 놀랐었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남편이랑 기나긴 얘기를 통해..
남편의 카드를 모두 회수하거나 없애기로 했대요..
그리고 월급 관리를 제 친구가 하고.. 남편에게 용돈을 주는 걸루 해결을 했다더라구요..
한 번이라면 넘어가지만 반복되면 안되는 거니까..
제 친구 남편 같은 경우에는.. 매번 부모님이 그런 걸 다 해결해주셨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
결혼도 했고 하니 이젠 스스로 책임지기로 한 거죠..
용돈도 적게 주고.. 제가 봤을 때 제 친구가 참 독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는데..
제 친구가 평생 같이 살 거니까 두어달이라도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상황이 똑같은 지는 모르지만.. 해연님께.. 제 친구의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답글
시은맘
이번에 캠코더 사건이 한번이 아니라 반복된거라면 아예 주부파업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가정에 들어가는 입출금과 관련해서 다 손을 놓고 남편보고 관리하라고 하는거죠..
집에 들어오는 돈..나가는 돈을 한달 딱잡아 정리를 해서 자잘한것까지 남편이 보게 하고 이정도 선에서 그런식으로 사재기를 하면 마이너스라 난 할수 없으니 그런데도 당신이 사고싶은걸 다 사겠다면 알아서 관리해보라고..
첨에 좋아라 할수도 있지만 한달 두달 지나가서 마이너스가 되거나 하면 생각을 좀 달리하지 않을까요?
전 회사 다니고 있지만 돈과 관련해서는 각자 관리하거든요..세금은 남편이 내고..생활비는 받기도 하고 제가 쓰기도 하구여..첨부터 남편이 경제권은 넘기지 않아서 그쪽으로는 신경안썼는데..
첨엔 날 못믿어서 그러나 싶어 무척 기분나빴는데 회사 다니고부터는 제가 벌어서 저한테 필요한걸 간섭없이 사니까 좋더라구여..^^;; 남편도 자기가 필요한건 자기가 벌어서 사곤 하는데 전 전혀 터치안하구여..
맘님도 딱 선을 그어서 한달에 적정 금액을 받고 나머지 추가로 전자제품 사는건 남편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걍 손 놔버리세요..이번에 캠코더도 생활비에서 나갈수 없으니 남편보고 구해서 내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고..
매번 말로만 하고 그냥저냥 넘어가니까 남편분이 더 그러는거 아닐까 싶어요..이번에 확실하게 행동으로도 그냥 넘어갈수 없다는걸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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