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 피아노에 예쁘게 앉을 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주세요.
1. 건반과의 거리가 적당한가요?
: "너무 멀리 앉았잖아" 하고 평가를 해 주지만 말고,
아이 스스로 거리를 적당히 조절할 수 있도록 태권도 자세를 가르쳐 주세요.
주먹을 가볍게 쥐고 가슴 높이까지 올린 다음 '태권도 자세 얍!' 했을 때 두 주먹 끝이
피아노 뚜껑에 닿으면 적당한 자세랍니다.

2. 의자의 높이는 알맞은가요?
: 손을 건반 위에 올려놓았을 때, 팔이 건반과 같은 높이에 있어야 해요.
키가 작은 아이들은 건반에 매달려있는 모양이 되겠지요.
이런 아이들에게 손과 팔을 수평이 되게! 라고 말하는 것은 아무런 해결책도 주지 못하는 거랍니다.
높이가 맞지 않으면 방석을 깔아 알맞은 높이로 맞추세요.

3. 허리를 곧게 펴고 어깨의 힘을 빼고 앉아있나요?
: "허리펴!"하고 매번 말하기보다
"지퍼가 내려왔네. 올려줄께."하고 허리에서부터 등을 지나 뒷목까지 쭈욱-. 지퍼 올리는 시늉을 해 주세요.
'지퍼'얘기만 나와도 아이는 허리를 곧게 펼 거에요..

4. 발은 바닥에 닿았나요?
: "발 흔들지 마" 라고 말하기보다 발을 흔들지 않도록 해 줘야겠죠.
발이 바닥에 닿지 않으면, 피아노 연주의 기본인 무게 떨어뜨리기가 되지 않습니다.
발도 흔들수밖에 없구요.
상자나 작은 의자를 이용해 발판을 마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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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현
사실 제가 피아노를 배워보지 못해서인지 자세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
뭐든 처음엔 배울때는 바른자세로 앉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흐트러지기가 쉽거든요..
집에서도 가끔 보면 서서 친다든지 양반다리로 앉아서 치는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그림을 보여주면서 다시금 초심의 자세를 인지시켜 주어야 겠네요..
답글
채연맘
태권도 자세, 지퍼올리기, 방석등으로 피아노와 손높이 맞추기, 작은 상자로 발을 고정시키기 등..
강요보다는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자연스러운 동작을 유도하는 방법을 배운것 같아
넘 좋네요. 캐릭터 들도 넘 귀여워요.^^ 그림으로 설명해주니 더욱 와 닿습니다.ㅎㅎㅎ
오늘부터 꼭 실천해봐야 겠어요.^^정보 굿입니다.
답글
윤희정
읽어보는데.. 어쩜 제가 매일 아이에게 하는말이 적혀 있네요..ㅎㅎ
나와 있는 설명대로 해봐야 겠어요..
먼저 작은 상자부터 만들어야 겠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