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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레슨과 개인레슨을 고민하고 계시진 않으세요?

글쓴이 채연맘

등록일 2008-07-16 09:15

조회수 4,92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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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하던차에 이번에 피아노를 하나 선물받았습니다.
그래서 배워보게 할려고, 학원에 보낼까? 개인레슨을 해볼까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유치원에 다녀와서 어디 보낼려고 해도 여건이 안되어 학원생각은 접게 되었죠.
그렇다고, 대부분 주말에 하는 학원이 없더군요. 그래서 개인레슨쪽으로 생각하게 되었는데.
여기 저기 수소문하다가 경험이 4년정도 되셨다는 분하고 컨텍이되어 진행하게 되었죠.
일단 선생님과 아이가 의견 맞느냐 하는 것인데. 저희는 두아이라 은근히 경쟁도 생기고, 서로 레슨 받겠다고 다투기도 하고, 음악에 대해서 자신들의 의견들을 필역하기도 하는 모습이 정말 흐뭇합니다.
지금은 아이들도 좋아하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을 이뻐하시고, 계속 레슨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아이들에게 흥미를 갈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오시더라구요.

새소리를 녹음해와서는 새소리를 듣고 비슷한 음을 찾아볼까라던가, 어떤날은 다른 악기들을 가져와서 구경도 시켜주고 시범도 보여주고요. 이런것으로 음악에 대한 식상함과 편식이 해소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작곡을 전공하셔서 작곡에 대한 접근도 조금씩 접목시켜주시고 계셔서 저희는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원과 개인레슨의 장단점을 알고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시키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여건상으로 안되었지만, 학원을 다니므로 해서 장점이 있는데 일단 피아노 학원은 다른 아이들이 치는 피아노 소리나 손가락
모양을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지만 교습받는 아이들이 많다보니 선생님이 아이들을 세심하게 보살 필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대인관계 형성 및 의욕상승적 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성인과 달리 유아생들은 집중시간이 다소 떨어지고, 흥미위주로 접근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직 갈길도 먼데, 성인 교습법과 유사하게 하다보면, 얼마못가서 의욕상실 및 피아노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학원 레슨의 경우, 알아보았을때 대부분 유치부 타임의 경우 30분에 4~7명을 기본으로 수업을 하여 1인당 약 5~15분도 채 봐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개인레슨은 선생님이 아이를 혼자 가르치기 때문에 아이가 피아노에 집중할 수 있고 피아노 연주시 단점도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원보다 3만원이상 비싸고 다른 아이들의 피아노 연주를 들을기회가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레슨을 하실때는 어린 유아일수록 재학중인 학생 보다는 경험이 많고 다양한 레스너에게 맞기시는 것이 좋으며 수업 후에는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보아 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학원도 마찬가지.. 꼭 방문 상담하시어서 그 학원의 분위기를 직접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많이 산만하다건가 선생님이 아이들과 의사소통이 원할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도 확인해봐야겠고,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 인지? 선생님과 아이들과의 융합을 잘 고려하심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상담도 여러군데 많이 해보시고 직접 그 레스너의 분위기를 파악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유아는 한글을 몰라고 음악 수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대부분 음악학원의 경우 5세이전의 아이는 안받더군요.
학원에서 한글을 모르면 받지 않는다는 것은 시간도 빡빡한데 그 아이에게 모든 신경을 써 줄수 없다는 것으로 파악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연령별 교육에 대해 잠시 발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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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이하= 아기는 음악적 잠재능력을 갖고 태어난다. 적절한 교육과
자극을 통해 음악적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따라서 아이를 둘러싼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음악과 접하게 하는 것이 좋다. 예쁜 소리가 나는
장난감, 좋은 음질의 CD를 한번씩 틀어준다. 하지만 억지로 음악을
듣도록 강요 해서는 안된다.

3~4세= 그림을 그리는 동안 음악동화 듣기, 발건반에서 뛰어보기 등과
같은 활동을 톨해 음악 세계를 적극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5~6= 이 시기가 되면 소리나는 악기를 두드려 보고 연주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이때 음악을 기능적인 것으로 이해시키는 건 안된다. 즐거운
놀이로 생각하게 하고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면 된다. 피아노 등
여러가지 악기로 교육을 시켜도 된다. 물론 아이 의견을 충분히 물어보고
아이가 원할 때 악기 교육을 시켜야 한다. 악기 교육을 시킬때도 아이가
진도에 얽매이지 않도록 한다. 이때 잘못하면 악기교육은 아이에게 평생
음악은 어렵고 지루한 것이란 인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6~7= 음악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기초부터 탄탄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게 중요하다. 연주는 아이 수준에 맞는 패턴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 음악감상, 체계적 리듬학습, 가락짓기, 멜로디에 화음
넣기 등을 병행하면 좋다.                           -부산일보의 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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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접근이 필요하겠고,

아이들이 음악과 친해지는 것이 젤 중요할 듯 싶네요.

그리고, 학원과 개인레슨을 고민하신다면, 학원은 열심히 다리품 파시고, 개인레슨은 주위 사람들에게 열심히 노크하시고, 탐문 수사를 해보시다보면 좋은 선생님과 언젠가는 만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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