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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3세] 알록달록.. 보고 달리는 음악여행

글쓴이 가은맘

등록일 2007-12-04 15:25

조회수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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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을 실어 나르는 기차 -

 

 

유리잔들을 이용해서 음악을 실어 나르는 기차를 만들어 봤습니다.

 

내복바람의 가은이. 

엄마가 틀어주는 음악에 맞춰 빙글빙글..

글쎄... 제 또래 아이들에 비해 언어발달은 상당히 빠른데 반해 리듬감은 좀 떨어지는 것 같은 우리 딸입니다.

어떻냐구요??

신나는 음악이나 동요에 맞춰 다른애들 어깨도 들썩이고 엉덩이도 삐뚤빼뚤 잘도 흔드는데 반해 가은이는

제일 신나게 추는 동작이 바로 빙글빙글 어지러울때까지 무조건 돌아라~ 이거든요^^

어지러워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도는 정성~

이게 바로 몸치 가은이의 춤동작(?) 이랍니다.

이런 가은이를 위해 엄마가 고안해 낸게 바로 "음악 기차"랍니다.

음악을 연주할수 있는 기차를 타고 신나는 여행을 떠나려구요.

우선 음악 기차를 위해 유리잔을 준비했구요

도화지와 빨대를 이용해서 기차의 바퀴를 만들어 붙였답니다.

그런후 각각의 유리잔에 물을 채워 넣습니다.

점점 많아지게..

 


이번엔 보기에도 알록 달록하도록 물감을 짜넣을 거랍니다.

노랑, 빨강, 파랑, 초록... 엄마에게 "여기 있어요!" 하고 물감을 내밀기도 하구요

자기도 돕겠다며 엄마의 손을 잡아 채서는 함께 물감을 짭니다~@

 

 

이번엔 큰 나무 젓가락으로 젓기!

바로 가은이의 담당입니다.!!  열심이 젓고 저어 예쁜 색을 만들어 내는 가은이랍니다.

 


 

알록 달록 예쁜 음악 기차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이제 신나는 음악여행을 떠날 차례입니다.

나무젓가락으로 레고블럭을 끼워 채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채를 들고 멋진 연주를 하는 가은이~


 

채대신 빗을 들고 연주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가은이 약통을 꺼내들고 두드려 대기 시작합니다.

 


 

이젠 제대로 폼잡고 연주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다들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 보셔요!!

멋진 화음이 들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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