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그림들 중에서 가지고 있는 책이 내가 그린 나 와 내가 그린 집이 있어요.
아직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아요.
표현하고 싶은 욕구는 많은데 아직은 마음처럼 표현이 다 안되서 자기도 답답하기도 한지
이거 그려라 저거 그려줘라 하는데 어떤 때는 마음에 안들면 다시 그려야 하기도 하네요.
내가 그린 그림들은 아이들에게 부분이 모여서 전체의 하나의 그림이 됨을 보여주는 책이에요.
또한 각각의 하나 하나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하나의 이름으로 모아서 봤을때 의미가 생기는 것임을 알게 해주지요.
아이들은 말로 설명해주기보다 직접 몸으로 해보여주면 더 빨리 배운다고 해요.
이 책을 보면서 천천히 따라그리기 해보면 그림 그리기에도 자신감을 갖게 될거 같아요.
책을 보면서도 손으로 따라그리기를 해요.
내가 그린 나가 먼저 있던 책이라 가끔 책을 보면서 나 그리기를 했었어요.
오늘은 새책인 내가 그린 집을 보면서 집그림 그리기에 도전!!
ㅋㅋ 이거 무도한 도전이리라 생각하면서 시작했네요.
책의 순서대로 벽,지붕 그리구요.
문과 창문 그리고.마지막으로 굴뚝에 연기까지 따라했어요;;
나름 위치는 제법 잘 찾아서 그린다고 그리는데 아직은 좀;;
그래도 너무 멋진 집 그림 첫작품이라서 아낌없는 칭찬을 했네요.
엄마 집 그려줘~ 저도 책을 따라서 그렸어요.
색칠해보자 했더니 열심히는 칠하네요.
다 칠한뒤에 차를 그려달라고 하더니 구급차도 그려달라고 하네요.
요즘 차에 한참 빠져있어서 그런가봐요.
엄마의 그림 솜씨도 영 아니어서 이럴때는 힘드네요.
다음은 내가 그린 나를 그려요.
양쪽 눈밑에는 책에 볼이 빨갛게 표현된걸 따라서 하느라고 저렇게 색칠이 되었네요.
귀까지는 그전에도 그렸는데 오늘은 머리카락도 제법 잘 표현했어요.
이게 지난 달 그림인데 이거에 비하면 이번에 그림은 제법 더 디테일 하게 표현했어요.
이렇게 이렇게 조금씩 나아지나봐요~
그린 김에 내가 그린 엄마도 그려보고~
책 뒤의 내가 그린 배를 보더니 배 그림을 그려달라고 해요.
파도를 열심히 표현해주네요.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같아요~
작은 표현이지만 하루 하루가 다르게 표현하고 자기 느낌을 말하는 걸 보면 신기해요.
요즘 그림 그리기를 거의 못하다가 거의 열흘만엔가 했더니 더 좋아하네요.
별거 아닌 그림 그리긴데 그간에 못해준게 미안해지네요.
자기만의 생각과 표현을 자유롭게 해주는 내가 그린 그림들 시리즈
단순한 선 하나에도 우리아이의 작품이다 생각하면서 즐겁게 그림그리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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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그래도 무조건 좋아해주고 칭찬해주라고 해서 해주긴 하는데..ㅋㅋㅋ 칭찬 다해주고 " 근데 그거 뭐야? " 라고 묻곤 하죠..ㅋㅋㅋ
이렇게 책을 이용해 아이와 놀아주는것도 넘 좋은것같아요..
아이들도 그리기에 능숙해지면 점차 사람형태에 맞춰 그리는데 그게 참 신기하거든요..
앞으로도 재밌게 놀아주세요..^__^
답글
미달이
저희 아이들도 그림그리는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색깔표현이 좋은거 같아요~
답글
은비맘
단순한그림이라면 따라 그리고 재미나겠어요~~~
오호~ 요런 책도 있군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