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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꼬맹이 다 키웠네요...*^^*

글쓴이 현규현서맘

등록일 2009-10-05 21:53

조회수 2,99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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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만 보면 말랐냐고 물으며 같이 정리하자는데....첨엔 정말 성가셨답니다.

일만 많아지고 시간도 오래걸리고...꼬맹이가 정리한 옷과 수건은 다시 개어

정리를 해야하는데요, 울 꼬맹이 하는말 "엄마! 내가 정리한거 왜 엄마가 다시해?

내가한거 엄마가 만지지마" 하네요...본인 나름데로 열심히 정리한건데, 속상했나봐요*^^*

어째요 거짓말했죠..."응? 아닌데...

옷장에 넣으려고 만진건데" 애 데리고 거짓말만 하게되네요...

울꼬맹이 "엄마! 빨래 말랐어?" 물으면 "응, 아직 안말랐는데...좀있다해야해" 

거짓말을 하고 꼬맹이가 잠든후에 빨래를 정리하곤했죠^^ 그랬더니 그걸 눈치챘는지

"엄마!  빨래 말랐는지 내가 만져볼께" 하네요...어쩔수 없이 같이 빨래를 정리한지

3개월정도 시간이 흘렀나봐요...지금은 꼬맹이가 낮잠자면 일부러 일어날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빨래를 정리한답니다. 넘 잘해요...옷정리다해서 팬티는 팬티자리에

손수건은 손수건자리에 옷은 옷장에....한몫 하는데 이젠 제가 넘 편해서 빨래정리는

꼭 ~ 같이한답니다. 33개월남아인데요... 여자아이였음 좋겠다싶어요.

 

울 꼬맹이가 직접개어서 올려놓은 옷과 수건이랍니다. 베개위에 앉아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넘 이쁘죠?  

좀 어설프지만...하면 할수록 늘어요. 무조건 하지말라고 하는것보단

위험하지 않은건 엄마가 좀 힘들어도 같이 하는게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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