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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 살아야 겠구나를 일깨워준책

글쓴이 방매화

등록일 2008-03-24 11:09

조회수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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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 지방>> 이벤트에 당첨되어 좋은 책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부터 전합니다

 

 

2006년도에 미디어를 달구었던 <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이라는 책,

그때는 그 기사를 읽으면서 아!!! 과자가 아이에게 좋지 않으가보다 좀 자제시켜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기사를 읽어가는데 지은이 안병수 (16년간 과자회사에서 근무했음)하는 문구를 보고 다시 한번 눈을 크게 뜨게되었고 왜 이제까지 자신이 다녔던 과자회사에 큰 타격을 불러일으킬수 있고 또한 자신도 얼마나 많은 주위의 피박을 받게될텐데 조용히 내 자식에게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에게 알려서 먹지 말라고 하면 될텐데 왜 어쩌면 이런 선구자의 역할을 자쳐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왜 그렇게 이야기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죠

하지만 책을 사서 읽어봐야지 몇번을 생각만으로 끝나버리고 차차 시간이 흐리면서 잊어갔죠

그러던중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이책을 접하게 되고 택배아저씨를 통해 받아들고 아이와 함께 책을 펼쳐들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도서의 첫표지에는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도넛, 감자튀김이 그려져 있으니

"엄마 우리 오늘 이거 먹으러 갈까?"

예전같으면 그래 우리 오늘 점심은 이걸로 먹자 엄마도 먹고 싶네라고 했겠지만...

"잠깐만 엄마 이 책을 한번만 살펴보고 결정하자"라고 해 놓고 책을 읽어갔습니다

 

"삼겹살에도 트랜스지방산이 있을까? 라고 시작을 해서 이책은

첫 번째 이야기 지방산 들여다보기
삽겹살에도 트랜스지방산이 있을까?/ 지방의 두 얼굴/ 포화지방산은 ‘대쪽 지방 산’/ 바람 잘 날 없는 불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이 만들어지는 곳/ 튀김유로는 포도씨유가 좋다고?

두 번째 이야기 트랜스지방산의 민얼굴
트랜스지방산의 ‘발톱’/ 혈관건강의 비밀코드/ 헝클어진 필수지방산 비율/ 트랜스지방산의 어제와 오늘

세 번째 이야기 트랜스지방산의 일그러진 군상
‘트랜스지방산 제로’의 속내/ ‘안전섭취량’ 개념의 허상/ 자연계에도 존재한다고?/대체 경화유의 허구

네 번째 이야기 생태계에서 순환하는 트랜스지방산
삼겹살에도 트랜스지방산이/ 삼겹살 트랜스지방산의 정체/ 올리브유 VS. 들기름/올리브유 VS. 포도씨유/ 부침, 볶음, 구이에는?/ 또 다른 ‘악당’

다섯 번째 이야기 트랜스지방산을 넘어
운동의 힘/ 두 마리 토끼, 섬유질과 칼슘/ 믿음직한 방패, 항산화제/ ‘삼총사 성분’ 을 찾아/ 들깨와 오메가-3지방산/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의 누명/ 포화지방의 진실/ 슬로푸드 전도사

라는 제목으로 온통 트랜스지방산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끝을 낸다.

 

트랜스지방산 많이 들어본 이야기인데...

뉴스랑 미디어들에 성인병의 주범이고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많이 떠들어 대던 그 것...

"기름에 화상을 입히는 거예요 우린 거걸 먹는 거죠"

응? 기름도 화상을.... 나의 상식에는 전혀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이야기...

그러면서 책장을 착착 넘겨가게되고 책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트랜스지방산을 알기위해 지방이었고 지방에는 글리세롤과 지방산으로 이루어져있고 또 지방산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나또한 그 용어가 생소해서 약간을 어렵웠죠 하지만 들어있는 삽화를 통해서 좀더 쉽게 이해하게 되었죠

지방산에는 포화지방산(안정한)과 불포화지방산(불안정한) 두종류가 있고

그 불안정한 불포화지방산에 여러가지 인공적인 물리적인 힘(고온)을 가해 트랜스지방을 만든다는 사실...

그리고  무엇이든지 인공적인 것은 우리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는것 그럼 먹지 않으면 되잖아

하지만 그것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겐 그것은 필요악이라는 사실...

왜 그런 트랜스지방산이 들어있는 쇼트닝,마가린으로 과자나 여러가지 제품을 만들면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낼수 있고 그것은 잘 상하지(부퍠)않는다는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것...

그리고 제품생산의 비용또한 절감이 되는 사실...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입자에선 포기할수 없는 일이 아닐까?

하지만 트랜스지방산이라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이 알려지자 기업으로서도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고 그것또한 신뢰할수 있을까?  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트랜스지방산은 지방의 대사를 방해하고 그로인해 아토피.ADHD(과잉행동장애),치매, 암,불임,비만...등의 많은 질병들과 관련성도 제기되고 있고 호르몬의 균형을 깨서 심혈관 질환(심장병,뇌졸증, 당뇨병)의 원인물질이다

 

아!! 단순히 안좋은 것이 아니다

잠시 충격에 빠졌다 우리 아이에게 아토피도 있고 불임으로 고생했던 나 그리고 요즈음 걱정하는 과잉행동장애까지 모두 휴휴....

그러면 그 안좋은 것을 나라에서 규제하고 못 만들게 하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 나라도 얼마전이라고 기억을 하는데 과자봉지에 트랜스지방의 함량을 표시하고 있고 나또한 그것을 과자를 구입하면서 트랜스 지방0g  분명히 확인하고 먹었는데...

그기에도 숨겨진 발톱이 있다는 사실...

과자 한봉지는 100g아니면 150g  하지만 트랜스지방의 함량은 1회분량(XXg)속에 들어있는 양을 말하는 것이고 우리나라 법규정에 의하면 1회섭취량당 트랜스지방이 0.2g 미만은 트랜스지방0g으로 표시할수 있다는 사실...

누가 이런 법규정을 만들었을까 이왕이면 1회 섭취량이 아니라 한 봉지를 다 먹었을때로 해서 트랜스지방을 표시하지 우리 나라는 미국과 비슷한 "친생산자적" 즉 회사의 입장에서 표시를 하고 하지만 덴마크는 식품중 트랜스지방산 함량이 2%넘으면 불법이라 아예 제품자체가 생산이 안되기에 걱정할필요도 없는 "친소비자적"이라는 사실

우리나라도 이런 친소비자적인 법규정이 언제쯤 생겨서 아이들에게 마음놓고 음식들을 먹일날이 올까?

 

그리고 그렇다면 소량이면 트랜스지방을 먹어도 괜찮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겼다 우리 나라도 덴마크도 0.2g, 2% 하는 잣대를 가지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답도 너무나 시원하게 잘 나와있었다

아무리 적은양이라도 무시하면 안된다 먹으면 먹은 만큼 해롭다 무조건 먹지 않는것이 상책이다 왜 트랜스 지방은 우리 인체내에 축척이 되고 그것이 오래몸에 남아있기때문이란다...

그렇다면 이런 트랜스지방을 우리 인체에서 배출시킬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가 의문이 풀렸다

1. "운동"이란다

    언제나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운동을 통해서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서 우리 몸에 들어온 트랜스지방과 같은 유해성 물질을 밖으로 배출

    시키면 된다는 것

2. "섬유질과 칼슘"이란다

    섬유질은 "인체의 청소부"라고 불릴 정도로 해로운 물질을 흡수해서 대,소변으로 배출을 시킨다

    또한 칼슘은 지방흡수를 낮추어서 지방이 밖으로 배출을 촉진시킨다는 것

 

3. 요즈음 많이 이야기 하는 "항산화제"란다

   항산화제는 트랜스지방의 유해성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건강 식탁의 삼총사"라고 해서  소개되고 있다

 참 그리고 삼총사 성분이 많은 음식은 사과,토마토,브로콜리, 마늘,버섯,고구마등이 있다

 

 "삼겹살에는 트랜스 지방산이 들어있을까?" 에 대한 답도 들어있었다

 삼겹살을 튀김처럼 구워먹어서 트랜스 지방이 들어있다기 보다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았다

 우리나라는 돼지를 돈사에 가두어 놓고 사료을 먹여서 기른다

 그럼 그 사료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먹다 남은 음식이나 공장에서 만들다 남은 재료들을 수거한다음  그것을 여러가지 처리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그래서 그 사료 재료인 음식물들속에 들어있는 트랜스 지방을 돼지가 먹고 그 돼지를 우리 먹는데서 트랜스지방을 섭취하게 된다는 것...

 

주절주절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느끼고 좋았던 부분들을 옮겨보았다

이책을 보면서 내가 가장 많이 생각을 하게 된 부분은 조물주가 우리 인간에게 주신 것 그대로 원시인처럼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것.

하지만 현대에 와서 그렇게 할수 있을까 공기오염 수질오염도 전혀없는 오지산골로 들어가서 온갖곡식과 가축을 기르면서 그것만을 먹고 살수는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먹걸이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알고 그리고 골라먹을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것...

가능하다면 튀김요리보다는 찌거나 삶는 요리로 대체하고 우리몸에 좋은 음식을 좀더 맛있게 요리해서 먹는것

그리고 책에서도 언급되었던 돼지고기처럼 식재료자체의 유해성분들은 그것들을 인체 밖으로 배출시키는 좋은 식품들과 함께 섭취해야한다는것...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는 것은 어렵겠지만 좀더 쉽게 이해시킬수 있도록 재미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아야겠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이해할수 있는 동화책같은 것이 출판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한번 해본다

읽기는 쉽지 않은 책이었지만 각 단락의 마지막부분에 나와 있는 요점을 간단하게 줄여서 프린트한다음 우리집 냉장고 문에다 붙여놓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조금씩 경각심이 사라질때를 대비해 놓았다

우리 민준이와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엄마가 노력할께 화이팅....

 

ps...먹걸이를 만드시는 기업 여러분 부탁입니다

       여러분이 만든 음식을 내 아이가 먹고 있다는 걸 잊지마시고 유해물질을 줄여주시고

       좀더 많은 연구를 하셔서 나쁘지 않고 맛있는 먹걸이를 만들어주세요

      

인터파크에도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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