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웰빙바람을 타고 우리네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정말 놀랄만하게 커졌죠.
당장은 크게 몸에 이상이 없기에 입이 즐거워 하는 먹거리를 많이 찾아왔던게 사실이에요.
근데..이 책을 통해 정말 무서운 유혹임을 다시 한번 알게 됐습니다.
책을 처음에 읽을때 좀 무거운 내용이 아닐까 내심 걱정도 했었는데요.
근데 대화체로 쓰여진 글을 읽다보면 저도 그 속에 등장하는 인물인 양 생각되어지곤 했었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전철을 타고 가는 내내 책을 다 읽을수 있었어요.
그만큼 지루함없이 술술 읽혀나가고 편하게 이해할수 있게끔 비교적 쉬운 전개가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요점정리가 있어서 읽었던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줘서 한번더 기억에 남게 해서
좋았습니다.
간략히 제가 중점적으로 기억하는것은...
튀김요리는 이제 되도록 먹지 말자는 겁니다. 구지 집에서 까지 튀겨서 요리하는건 가급적 하지 말고
기름을 쓴다면 되도록 온도를 높히지 않고 올리브유를 사용하자는 거죠.
평소 포도씨유로 볶는 요리를 많이 했었는데 이젠 올리브유만 써야겠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생선구이도 남편에게 얘기해서 다른 조리법으로 만들어야겠어요.
구이요리는 연기를 통해 나오는 다른불순물질에 대한 우려도 만만찮아서 안심할수 없었어요.
특이한 사실은 삼겹살에도 트랜스지방이 있다는겁니다.
그 이유가 돼지가 먹는 사료에 트랜스지방이 있기 때문이더라구요.
그리고 가공식품의 트랜스지방 0% 표시엔 속지 말자는 거죠.
누구나 봐도 트랜스지방이 있는건 뻔한데 그 수치 0 에 너무 끌리다보면 쉽게 용인해버리는 꼴이 되는거 같아요.
당당히 물리칠 줄도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에 축척되면 그만큼 배출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쌓이면 생활병이란 성인병에 걸리기 쉽상이더라구요.
그리고 또하나 중요한거,,,운동을 해야한다는 거 절실히 알았어요.
나쁜 트랜스지방을 물리칠수 있는 몸을 만들려면 운동 밖에 없다는 거죠.
가공식품보단 천연 그대로인 야채,과일을 많이 먹어서 건전한 먹거리를 만들어야하는건
엄마인 제 몫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젠 사과,토마토,브로콜리,마늘,버섯,고구마,들깨를 식탁에 많이 올려야겠어요.
엄마가 바로 서야 가족의 건강 그리고 인류의 건강까지 튼튼해질수 있다고 봅니다.
이 책에선 결코 어려운 메세지를 주는 게 아니고 조금씩 개선해 나갈수 있는 힘을 준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아는게 반이란 말이 있죠..이제 실천만이 남은거 같네요.^^
우리모두 화이팅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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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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