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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 아! 옛말이여~~~

글쓴이 채원맘

등록일 2008-03-31 09:32

조회수 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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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게 약이다."는 정말 옛말이로구나. 역시 "아는것은 힘이다."아니 아는것은 우리가족과 나를 지키는 길이구나 새삼 깨달았다.

삼십년을 넘게 아무생각없이 먹고, 마시고.. 특별히 내몸에서 들어난 나쁜 결과가 없었기에 전혀 눈치채지못하고

설마 그렇게까지 나쁠까? 반신반의 하며 지냈는데...

 

  책을 중간까지 읽으면서도 "정말 그렇게 까지 안좋을까? "믿을수가 없었다. 아니 별로 믿고 싶지 않았을수도 있다. 왜냐면 내곁에 항상 있던것들이고 내가 즐겨먹던 것들이기에 말이다.

어쩜 그렇게 내가 좋아하는 식품에 골고루도 들어있을까? 어쩜그렇게 실체를 보이지도 않고 티안나게 우리몸 깊숙히 침투해서 우리몸과 마음을 해칠수 있을까..책에 씌여진 데로 정말 '트랜스 지방은 침묵의 살인자'인듯싶다

책을 읽고 난후에는 음식먹는것이 좀 두려워졌다. 외식을 하는것은 물론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음식도 두번,세번 생각하게 되고 먹어도 먹은것같지 않아 살로 가지 못하는것같다. 내가 먹는것도 그러한데, 아이들에게 먹일때는 더욱이 생각이 많아진다.

  아이들에게만은 좋은것을 먹이겠다는 생각으로 신경써서 생활해온것같은데,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가 안좋으니

세상에...아이입장에서는 엄마조차도 못믿을 노릇아닌가..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 나에게 왔던지 간에, 알아져서 다행이다. 또 그 해로운것들로부터 우리를 지킬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얼마나 다행인가?

좀 힘들더라도 가족끼리 꾸준한 운동으로 트랜스지방산의 체내반감기를 줄이고, 섬유질과 항상화제,미네랄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등 자연식품으로 많이 먹어야 할것같다. 이제는 시장에 나가도 그런 식품들만 보인다~~

몸에 좋은 것들만 먹고 싶지만 그것또한 엄마, 한사람의 노력으로만은 역부족아닌가?

며칠전부터 메스컴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르네리는 식품업계의 말로 다할수없는 횡포아닌 횡포..

트랜스지방뿐아니라 식품업계의 청결한 위생관리.."내 식구들이 먹는음식"이라 생각하고 좋은재료들로 정성껏

만들어야 할것이다.

 

아무리 나쁘다고 소리쳐도 피할수 없는 사회에 필요악(必要惡)이라면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일은 우리들의 몫인듯하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먹거리는 우리힘으로 지키고 가꾸고..우리 스스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어쩜 이 책(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 지방)으로 우리 먹거리에 대해 이제 100분의 1만큼

알았다면 또 나머지 99%를 앞으로 더 알아 실천해야 하는 숙제가 남았다. 부담은 되지만.....잘 할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이렇게 하나둘...알아가며 고쳐가면서 말이다.

 

...아직도 많이 남은 우리들의 숙제를 앞으로도 조금씩 조금씩 풀어주며 도와주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익한 정보, 확실한 자료를 통해 많은 알거리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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