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개월과 여섯살 두 아이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1월에 직장에 복직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아이 봐줄부모님이 없습니다.
이런상황에 작은아이는 어린이집 큰아이는 유치원에 하루종일 있어야할거 같은데요..
문제는..
작은아이 어린이집은 아침7:30-저녁7:30까지 보육하는곳이 많고,
큰아이 다니는 유치원은 오후 2시까지 밖에 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복직하게되면 제 출근시간은 집에서 평균7:20분에 나와야하고 퇴근시간은 평균 7:30-8시입니다.
이런상황에 계신분들 혹 얘들 보육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아님 혹시 좋은 방법이 있으신분들의 얘기를듣고 싶어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작은 아이는 어찌어찌하여 어린이집에 보내면 될듯도 싶은데 큰아이는 영 답이 안나옵니다.
2시에 유치원 끝나고 갈곳이 없어요.
아마 많은 분들이 직장을 그만두라고 할터인데 그만두기엔 너무 아까운 직장입니다.
직장이 어디라고는 말씀 못드리나 요즘 저희 회사에 들어오려면 몇백대 1을 뚫고 들어와야하거든요..
지금 잠도 안오고 머리는 터질지경입니다. 많은 의견부탁드려요..







> 








정말정말
답글
준'맘
전 5시 퇴근인데도 시간이 안맞슴다.. ㅠ.ㅠ
다행일지 불행일지 시댁이 바로 앞이라 애들 30분씩 봐주세요. 물론 안그래도 되지만.
굳이.. 그러시겠다네요..
제가 지금 직장에 다니는 이유도 애들 때문에 님처럼 출퇴근 시간과 유치원 시간이 맞지 않기 때문인디.. ㅎㅎ
님.. 대부분 회사 출근 시간은 9시. 퇴근 시간은 6~7시죠.
격주 근무도 많구요.. 집에서 8시에 나가서 퇴근하고 집에오면 7~8시.. 회식이라도 하고 야근이라도 할라면.. 휴...
그렇다고 신랑이 일찍와서 봐주는 것도 아니고.. 답답합니다.
항상 얘기하듯.. 이래서 자식 낳아 키우겠습니까???
휴.. 그래서 전에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애들을 보니. 애들이야 좋아하지만 경제적으로 또 많이 모자라죠.. 애들만 보고 있으면 걍 또 답답하구...
휴..
그래서 직장을 옮겼음다.. 월급이 적어도.. 시간이 좀 자유롭고 근무시간이 짧은 곳으로요..
물론 월급이 적어서 그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안버는 것보다는 낫고.. 얘들이랑 보내는 시간도 길어지고.. 저야 좋은 케이스죠.. 직장도 집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고 하니..
휴.. 그런데요.. 어떻게 보면 제 직장이 저한테 딱 인거 같기도 하다가.. 매월 월급날 보면.. 휴...
다시 옮길까 하고 고민도 됩니다.
세상에 걱정 없는 사람이 없슴다...
님.. 힘내세요... 도움이 될만한 정보는 드릴수 없지만.. 그래도 님 응원할께요.
같은 직장맘으로요... 휴. ..
답글
주하맘
답글
싱글벙글맘
울 동네엔 7살까지 다닐수 있는 어린이집이 없어요. 해서 9월부터 제가 최대한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어린이집을 찾았죠. 버스로 4코스 더 가야해요. 여긴 10월이면 원아모집이 끝난다고 하더군요. 일찍 서둘러서 알아보길...대기중이긴 하지만 입학 할꺼 같아요.
회사 가는길에 데려다 주고 데려 오려고요. 여긴 4세부터 7세반만 있어요.
둘째는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에 다녀야 하구요.
여러모로 힘들겠지만 저도 할 수 있는데까지 함 해보려고요.
힘내세요.
답글
별찌
저도 요새 머리가 아픕니다. ㅡ.ㅠ
여건이 되신다면 집에서 아이를 봐주실 분을 찾는건 어떨지...
베이비시터도 있고 나라에서 해주는 아이돌보미서비스도 있구요.
아파트단지에 사신다면 같은 단지내에서 아이를 봐주실 수 있는 분을 한번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지...
제 친구같은 경우에는 할 수 없이 7세 큰아이도 5세 둘째와 함께 같은 어린이 집을 보내고
잠깐의 시간동안 아이를 봐주실 분을 구해놓더군요.
답글
시은맘
정말 아이키우다보면 워킹맘들 넘 힘들죠..
저도 직장 다니지만 그나마 하나라 괜찮은데 그래도 힘들때가 많더라구여..
일단 두 아이를 같은 어린이집에 맡긴다고 해도 퇴근시간이 더 늦으시네요..
저는 밑에 두분 말씀을 좀 섞으면 어떨까 싶어요..
제 생각에도 큰아이를 굳이 유치원에 보낼필요는 없을것같거든요..
더구나 주변에 다른 가족분들이 없다면 어린이집이 더 나을것같은데..하교시간이 이른것도 있지만 유치원은 방학이 한달이나 되어서 전 아예 생각 안하고 있거든요..
또한 미달이님 말씀처럼 각각 보내게 되면 아침저녁으로 맘님이 넘 힘드실것같구여..
그렇게 한군데에 둘을 보내시고 오후부터해서 맘님이 퇴근하는 시간까지 두세시간 정도를 도우미를 쓰는것도 괜찮을것같구여..
요즘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도우미는 시간대에 따라 가격이 많이 안비싸더라구여..
아님 어린이집을 더 알아보셔서 좀더 늦게까지 봐주는곳에 보내시고 맘님이 데려 오시는것도 좋구여..
제가 아는 사람은 아이가 하나인데 6살이 되면서 유치원을 보내게 되었는데 맘님처럼 맞벌이라 아이유치원이 끝나면 전에 다니던 어린이집으로 가서 엄마가 올때까지 기다린다더라구여..
미달이님 말씀처럼 방과후 수업인셈인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싶어요..
아이도 어린나이에 왔다갔다 힘들고...학교가기전에 꼭 유치원을 갈필요는 없거든요..
유치원만큼 잘 가르치는 어린이집도 많으니 그런부분을 세심하게 비교해보세요
저는 아이 어린이집에 8시에 데려다주고 7시전에 데리러 가긴 하지만 그전에는 7시30분에 데릴러 가기도 했었어요..
1월이면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 어린이집을 좀더 알아보시구여..회사에도 잘 말씀하셔서 정해진 시간보다 조금은 유두리있게...아이 데리러 갈수 있도록 조정을 해보심도 좋을것같구여..
저도 회사 다니시는거 찬성이예요..
엄마가 하루종일 아이와 있다고 해서 그게 더 좋은건 아니거든요..
좀더 알아보시고 시간조정을 잘 하시구여..따로보다는 같이 한 어린이집에 보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게 둘째한테도 더 안정적일것같구여..아무래도 큰아이랑 있는게 낯선환경에 적응하는데 더 좋거든요..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답글
미달이
저도 5살, 3살 아이들 7세반까지 있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어요...
요즘 어린이집도 유치원 몫지 않아 교육등등 많이 좋아지고 달라졌더라고요
(큰아이 3살부터 원에 보냈는데 집에서 하는거 없이 한글이고 간단한 수학등등 다 때었답니다.
작은애도 돌때부터 맞겨서 또래보다 말도 잘하고 오빠랑 같이 특활교육도 하거든요..)
유치원보다 원비등등 저렴하고요~
전 쭉...아이들 어린이집에 보낼려고 해요~
7세까지 가르치는 좋은 어린이집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아이들도 같은 곳에 다니면 더 좋을꺼 같은데...
굳이 큰아이를 유치원에 힘들게 맡기실 필요가 있을까요???
아침에 각각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것도 힘드실텐데요...
그래도 큰아이를 유치원에 계속 보내실꺼면 작은아이 어린이집에 방과후란게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요즘 초등학생등 큰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동생 어린이집에 가서 생활하는 방과후란 것도
있던데...
방과후란 말이 맞는지 잘 모르겠만요...
밑에 은비맘님처럼 오후에 시간으로 아이들 돌봐주시는 도우미분들도 계시던데...
전 아이들 둘다 같이 좋은 어린이집으로 보내는쪽에 한표~~~ 던져봅니다.
답글
은비맘
작은아이를 종일 반 하고머 큰아이만 봐달라고해도 상관 없을꺼 같구요..
아님 아이 봐주시는 분들 있을꺼에요 찾아보세요..
아까운 직장이라면 관두지 마세요...
아이들 이제 곧 자기 할수 있을만큼 클꺼구요...
그때 되면 엄만 무료 해집니다..
ㅠㅠ 전 지금도 무료해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