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이가 나와서 부른 노래가 우리 아들은 넘 좋았나 봐여...
난 외롭지 않아....난 무섭지 않아....난 씩씩한 호랑이니깐~~~
공연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부르더라구요....
랑이가 엄마의 병을 고쳐줄려고 산삼을 구하러 떠나서 애써 구해 왔는데....인간의 동생에게 활을 맞아
죽는 장면에서는 아들이 울려고 하더라구요...
노래와 율동이 함께 있는 뮤지컬....저두 신이 났어여...
오늘이 제 생일이었는데...아들이 랑이 이야기 한번 더 보고 싶다고 해서 다녀 왔네요..
똑같은 걸 두번이나 보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보고 나니깐 느낌이 또 틀린거 있죠...
첫번째 느끼지 못했던...다른 감정이 또 생기더라구요...
즐건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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