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약간 걱정 되었지만 모처럼 밝은 표정의 아이 모습을

보니  행복해졌습니다.

타임머신에 아빠를 태우고 빙글 빙글 달리는 아이를 따라 아빠 마음도 흐뭇^^

신나게 달아나는 아이 . 호랑이 놀이 때 마다 매번 엄마는 호랑이로 변신.

호랑이 흉내을 내며  아들을 잡으러 가는 망가진 엄마의 모습.

아이가 행복하다면야...

드디어. 잡았다. 그런데 들어 올리기가 아주 힘겹네요.

가까운 곳에  공원이 있다는 것이 새삼 감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