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개성관광을 드디어 가게되었답니다. 신원관련 서류를 2007년 11월초에 넣고 승인이 나길 기다렸다가 드디어 2008년 1월24일 목요일에 가게되었지요. 본격적인 개성관광을 시작한게 2007년 12월5일부터라 관광객이 많더라구요. 총 12대로 아침6시가 되니 정확히 광화문 7번출구에서 출발을 했답니다. 관광버스 기사님이 1시간 걸리니 다들 주무시라고 불을 꺼주더라구요. 드디어 7시 남측 출입사무소에 도착, 핸드폰 반입이 안돼서 휴대제한 품목 맡기는 곳에 맡기고 개별검사를 받고 차량은 차량대로 검사를 받앗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1호차가 불합격을 받아 1호차 사람들이 나뉘어서 골고루 2-12호차에타게 되엇답니다. 합격된 관광버스에는 붉은 색의 작은기를 달고다시 북측 출입국 사무소에 도착 다시 개별검사를 받았는데 북측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많아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개성관광증에 출입 도장을 받고 일일이 검사를 받아 수속 되는 시간이 총 7시-8시30분까지에요. 북측 사무소에서 각각의 관광버스에 북측 안내및 이동시 사진을 못 찍게 감시하는 사람까지 총 3명씩 탑승해 앞-중간- 뒤쪽에 각각 앉게돼요. 개성공단을 지날때는 도로정비가 잘돼 신호등및 중앙선이 있지만 그 이상 가게되면 도로에 중앙선및 안내표시판이 없기때문에 북측에서 안내해주는 차량이 역시 3대가 붙어서 첫번째 안내해주는 차량을 따라 이동하게 되고 중간에 다시 차량이 붙어 우리 7호차 앞에서 달리고 마지막에 북측차량및 현대아산 앰블런스까지 같이 이동해서 간곳이 박연폭포였어요. 봄 가을이었으면 꿈도 못 꿨을텐데 겨울...(특히 관광간날이 남측 영하 10도, 북측 영하 14도^^;; )이라 게다가 며칠동안 남북한이 추워서 박연폭포가 꽁꽁 얼어 얼음위를 걸어다니면서 사진을 찍은 진풍경이 벌어졌어요. 너무 미끄러워서 나중엔 엉금엉금 기어다녔답니다. 실컷 사진을 작고 관음사로 이동할때 보니 만두 파는 곳이 있어 하나에 1달러씩 2개를 사서 엄마 한나 나 하나 사이좋게 나눠먹었어요. 표백이 안돼서 밀가루 색이 약간 노르스름하고 만두속은 고기느 병아리 눈꼽만한 크기를 하나 딱 발견~나머지는 양배추를 잘게 다져서 기름에 후추넣고 볶은건대요. 맛나게 먹으면서 관음사 가는 길이 너무 가파라서 가네마네 하다가 언제 또 오겟냐 싶어서 열심히 올라갔답니다. 여기 관음사에는 특이하게도 불상이 대리석이 하나 있어요. 부측에 대리석 불상이 2개 잇는데 하나는 박물관에 나머지 하나는 여기에 잇답니다. 엄마랑 같이 올해는 시집 가게 해달라고 불공 드렸답니다. 목이 너무 말라 매점에서 북측 커피를 1달러 주고 마셨는데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라 그런지 특별히 설탕과 물을 더 타주더라구요.마셔보면 프림 뺀 커피맛이에요. 엄마는 구수하다고 하셨는데 전 맛이 그냥 그랬어요. 여기에 바위가 많은데 주로보면 이름이 많이 새겨져 있어요. 한글자당 그때 당시 황소 1마리 값이였대요. 돈 많은 조선 양반들이 이름 새겨넣기가 유행때 엄청 많이들 새겼는지 바위마다 한자들이 많았어요. 너무 목이 말라 바위위에 잇는 눈을 뭉쳐서 먹으면서 갓는데 먼지가 없이 눈이 참 깨끗해서 굉장히 시원하더라구요. 관음사에서는 한모금만 마셔도 약 된다는 약수가 있어 다들 줄서서 마셧는데 옛날 바가지로 깊숙이 수그리고 받아야 돼서 다들 포즈가 거시기?? 하더라구요^^ 다음 이동은 차를 타고 점심을 먹으로 통일관에 갔아요. 총 500명정도 수용 가능한데 술까지 총 14가지 개성 토속음식이 나오는데 맛이 좋고 특히 약밥이 달고 맛이 좋아 기억에 남아요. 딸로 기념품으로 약밥을 판답니다. 여기서 기념품으로 술을 샀는데 정말 갖고싶은 뱀술은 남측 반입이 엄격히 제한되어 사지는 못했는데 맛을 본 북측 안내원 말에 따르면 굉장히 독하다고 하더군요. 북한술들을 사가지고 와 시식을 해본 결과 한잔 마시면 뱃속이 뜨거워지면서 막바로 혈관 흡수되어 몸이 뜨거워지는게 북측 날씨를 감안해 추운지방 술들은 거의 다 독하다더니 정말 그래요. 그 다음 간 곳이 국사 교과서에나 보던 "선죽교"아직도 고려의 충신 정몽주의 피가 남아았어요. 다른 다리도 많은데 유난히 이 다리만 사진 직느라 바글바글~원래는 선지교라 불리다가 정몽주의 죽음이후부터 팟자국이 지워지지 않고 주위에 충절의 대나무가 돋아낫다하여 선죽교로 바꿨다고 하네요. 바로 앞에 숭양서원에 갓는데 고려 충신 정몽주의 집터래요. 볼거는 사실 별로 없어요 ㅡ.ㅡ;;여기서 잠깐 엄마를 못찾아 혼자 셀카로 화장실 앞(=북측은 위생실이라고 부른다)에서 영성용 표시가 너무 귀여워 사진 찍었답니다. 가는곳마다 느끼지만 화장실이 수세식이라 직접 바가지로 물을 떠서 부어야 돼고 잠금장치가 없어 볼일보다 문이 스르륵 열려 당황스러워요. ㅋㅋㅋ 다행히 휴지와 비누는 꼭 있더라구요. 그 다음 간곳이 고려박물관인데 볼거리가 다양하고 볼게 많아 사진 찍기 좋아요. 우연히 발견했는데 직접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그림을 팔고 있어 기념으로 겨울에 놀러온 기념으로 겨울모습인 박연폭포 그림을 20달러 주고 구입했어요. 조선기념우표관도 있어서 기념우표도 각각 2달러씩 주고 구입햇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원래는 김대중 대통령만 살려고 했는데 엄마가 노무현 대통령까지 사라고 해서 사긴 햇는데 집에 와서 가만히 생걱해 보니 제일 잘한게 그림과 우표 산거였어요. 그러니 다들 참고하세요.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지막 대망의 마지막 쇼핑 장소라 고자부터 시작해서 술까지 골고루 샀답니다. 당일치기 관광이라 환전을 많이 안했는데 다음에 가면 꿀을 꼭 사가지고 오고 싶어요. 전 미리 환전을 해서 불편한게 없었는데 남측사무소에 우리은행이 출장나와 환전해 주고 북측상품 판매소와 식당이 있으니 다들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개성공업지구를 한바퀴 돌고 부측땅까지 북측 차량과 안내원들의 에스코트를 받다가 남측에 넘어가면서 남측 군인들이 손을 흔들어주니깐 너무 반가운거 있죠?? 5시-6시 사이면 모든 남측 수속이 끝나 집에 갈수있기 때문에 빨리 가고 빨리와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개성관광시 주의사항# 1.시계를 꼭 차고 가세요. "몇시까지 차량으로 오세요" 그러므로 핸드폰 시계를 볼수 없기 때문에 따로 손목시계를 차고가야 편해요. 2.환전은 필수! 전 골고루 바꿔갔는데 주로 10달러, 2달러, 5달러 위주로 많이 사용하게 되니 참고하세요. 3.다카는 반드시!! 핸드폰은 반입금지라 디카 안가지고 가면 사진 못찍어요. 북측입국시 소형 디카를 손에 쥐고 보여줘야 돼고 출국시 사진 쯕은거 북측 감시원에게 보여줘야 돼서 필름 카메라는 안돼요. 4.말린 나물 구매하면 따로 검사를 또 받아야 돼니 말린 고사리 같은 품목은 안사시는게 좋답니다. 5.자기 차량이 몇호인지 꼭 확인하세요. 7호차이면 7호차...이런식으로~차량번호를 가려놓기 때문에 처음에 차를 몰라 헤매기 쉬워요. 6.관광을 하다보면 녹색제복 입은 사람이 제일 많고 가금 가다 청색 제복 입은 사람이 있는데 청색은 교통경찰, 녹색은 일반경찰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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