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한달에 두번 정도  아주 멀리 나들이를 다녀오고 그 주중에 놀토나 일요일날 되면

 가까운곳에 나들이를한답니다....^^

 요 며칠전날에는 딸기 밭과 천문대 별자리를 보고

 엊그제는 벗꽃 구경하러~~~~~ 여의도에 다녀왔었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일찍히 꽃피는것이 빨리 떨어져서 그런지 분위기는 영 시원찮았지만 꽃구경도 하고

 길을 걸으며 한강에가서 구경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그런생각에 갔는데...

 마침네 행사가 있어서... 그곳에 파고 들어가`~~ 신나게 놀았답니다...^^

 연을 보자마자... 창호지에 바로 그림을 그리고 나무살을 붙히고 물론 할아버지가 도와주시고

 무료로 연을 받았지만... 막상 연을 날리려니 처음에는 잘 안되었어요 그렇지만

 그날은 바람 이 꾀~~ 불어서인지...바람이 휭~~ 부니 연이 점점 둥둥 뜨는것이에요...하하하

 드뎌 성공했다.~!! 사람들이 웅성웅성.. 아이고~!! 기술한번 좋네요~~~

 연날리기도 잘하시다니~~ 하며 칭찬 ..~~ 저는 아이를 위해서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에

 해보았던건데.....

 연날리기를 처음 해본 우리 아이가~~~~~ 엄마 최고~!!!

 다른 아이도 우와~~ 하늘을 보며 나도 하고 싶다... 부러움의 눈치를 보는 아이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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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장엔.... 우리엄마는 최고 다.... 다음에 또 연날리기를 하고 싶다...~!! 라고

 일기를 쓰곤 늘 하루가 눈 뜰때마다... 엄마 연날리기 언제 할꺼야??...한답니다.,

 그  어떤 장난감보다 그 어떤것보다 제일 좋았던건.....

 우리가 흔희 놀았던 그게 바로 아닌가 싶어요~~~~

 이 세상에서 멋진 엄마인 지mom의 즐거운 나들이 사진 찰칵~~~ 글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