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마지막 수술을 하러 가서 이번 봄에는 아무곳도 가지 못했어요.
학교에서 체험 학습 가는날 한장 남겨 봅니다.
미안한 마음에 어찌 할지를 모르겠어요/
작년 가을에 여행 갔다 오고 한번도 가지 못했어요.
다른 아이들 같았으면 짜증도 내고 했을 텐데..
아빠가 다쳐서 병원에 있는 바람에 아이들 큰소리도 못치고 있네요.
너무 맘이 기특한 아이들이네요. 밖으로 표현을 하지 않아 미안하지만 시간을 내지 못해요
제가 경제적인 면을 책임지고 있어/
아빠가 다 나으면 놀러가자 하고 있는데 ..
7월달쯤 회사 복귀를 하네요. 다친것이 장애가 많이 남았는데
어쩔수 없이 회사에 들어 가야 하고..
그래서 그냥 회사에 나가기로 하고 마지막 수술을 끝마쳤네요^^
너무 좋아 하는 아이들 .. 올 가을에는 가족여행을 계획 하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2년동안 놀러 한번 가지 못하고 딱 한번 고모네 식구들이 와서 운전 해줘서 같이 갔어요//
올해는 마음 쏵~~비우고 재미난 여행 다녀 올려구요..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올리고 싶어 올려 보았어요.
학교에서 체험 학습 가는날-경주 다녀 왓네요**
이런 것도 즐거워 하는 아이들 이랍니다*******



챙겨 주지 못했는데 올해 상도 많이 받아오고 공부도 넘 열심히 하고 있네요
넘 감사하죠// 다른 길로 빠지지 않고 이렇게 지켜 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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