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끼리 정말 얼마만에.......... 간 나들이인데...

어쩜,,하늘도 무심하시지... 힘들게 몇시간 걸쳐 간 대공원,,, 만차가 되는 바람에..

그 앞에서,, 들어가지고 못하고 다시 집으로 되돌아와야만 했어요..

차안에서 애들이 거의 2-3시간 가까이 있었던치라 지칠대로 지쳐서 다 집에 가자고

하는거 있지요...

막내가 10개월이라,,더욱 진땀을 뺐었답니다...

큰애는 둘째때문에 둘째크면 신나게 가자 했떠니~ 둘째가 거의 클 무렵 제가 셋째를

가지게 되는 바람에,,, ㅜㅜ 항상 놀러를 함께 못갔었습니다..

가족사진을 실컨찍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그래도 그냥 돌아올수없어

가까운 곳에 가서,,,, 저렇게 유모차에,, 삼각대가 없어서 ㅎㅎ

아쉬운대로 올려놓고 찍었네요 ^^*

그래도 행복했답니다 !~ 우리가족 그저 건강하게만 건강하게만,, 살아갈수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게 최고이지요 아무것도 그것,,건강보다 우선일수는 없는거자나요 ^^

아이들에게 사랑도 많이주고 멋진 엄마...그리고 항상 최선을 다해주는 아빠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네요~~~

아주 생각지도 못한 짧으면서도 힘든 나들이였지마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맘스쿨에 올려봅니다 ^^*

아차...차~~~ 맨아래 사진은 이마트에 갔다가 찍은 사진이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도 아이들과 밖에서 한컷 ^^

아이들과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랍니다 !~ 추억이 아주 많이 아주많이 쌓여서 나중에

할말도 많을수있게요 ^^ 나가는 건 힘들지만 아이들을 위해 저혼자 삼남매 데불고

열심히 나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