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입으로 뛰어든 개구리]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책이에요.
제목도 너무 웃겨요. 악어가 개구리를 먹은게 아니라 개구리가 악어 입으로 뛰어들었어요.ㅋㅋ
이 책 처음 볼때부터 따라서 만들어 봐야지 했었거든요.
부분이 모여서 전체가 되는걸 알려주는 책이라서 한번은 해보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난누구게?
아무리 열심히 봐도 누구인지 모르더라구요~
표정만 진지해요.
이건 더 뭔지 모르는 표정~
이러니 직접 해봐야한다니까요~
요거 미리 그려 놓고 책놀이를 하자고 불러야 하는데 책놀이 하자고 불러 놓구서는 그리고 오리고 있으니
희수 아주 몸살이 나나 보네요. 얼른 얼른 하자고 야단이네요.
암튼 급하게 개구리와 악어 준비했어요.
책의 순서를 따라서 하나하나 붙여서 만들었어요.
아직은 풀칠도 어렵고 제자리에 붙이기는 더 어려워서 이거 하나 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개구리가 팔딱 팔딱 하다가 숨었대요~
숨어도 다 보인다~~
풀칠을 헤메고 있으니 아빠가 도와주네요.
한번 배우고 나니 그다음에는 아빠랑 했던거처럼 처음부터 쭈욱~~ 칠해요.
아까 만들어 둔 개구리가 악어 앞에서 팔딱 팔딱 뛰고 있어요.
손만 움직이면 되는걸 자기도 같이 뛰느라 자세가 영 불편해보여요.
개구리가 악어 입으로 뛰어들어갔어요~
개구리가 팔딱 팔딱 뛰니 악어도 같이 뛰어요~
막뛰다가 개구리가 다시 나왔다네요~
ㅋㅋ 책에서는 악어랑 개구리랑 같이 뛰는 데서 끝인데 희수는 개구리를 나오게 해주고 싶은가봐요.
개구리가 팔딱팔딱 말만 나오면 막 뛰는 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팔딱팔딱 아무곳이나 뛰어다니는 개구리가 마치 우리 아이들 모습 같기도 해요.
무서운 악어에게도 겁없이 뛰어드는 걸 보면 더 그렇지요.
희수가 연령이 좀 더 되면 혼자 그리게 하면 좋은데 아직은 그림이라고 할수 없는 그냥 끄적거림의 수준인지라~
가위질도 혼자 할 수 있으면 좋은데 한번 싹뚝하고 끝이거든요 ㅎㅎㅎ
언제쯤 가위질도 혼자 해서 엄마 제가 했어요 하고 가지고 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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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개구리도...악어도...ㅋㅋㅋ
희수는 좋겠어요...엄마랑 독후활동하면서 재밌게 놀아서요...ㅋㅋ
조금 더 크면 혼자 풀칠, 가위질 한다고 날리일껀데...
저희 아이들은 아주 날리를 피워서 워~워~ 진정시키는데 힘들답니다...ㅋㅋ
답글
시은맘
희수가 하기엔 어려운것같은데도 아주 잘 하는데요?
책을 읽어주다보면 단순히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그 책을 이용해 독후활동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전 그부분은 잘 안되더라구여..ㅎㅎ
희수는 벌써부터 이렇게 다양한 놀이를 하니 이제 얼마 안있어 혼자 잘 오리고 만들고 할것같아요..ㅎㅎ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