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4학년 아들을 둔 진태엄마 입니다

글쓴이 진태엄마

등록일 2008-07-24 17:40

조회수 3,4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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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맘스쿨에도 유학채널이 생긴것에 대한 감사를 드리며 글을 시작하려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요새 도통 공부에 취미를 못붙이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유학을 가고싶어하는 이야기만을 반복해서 하고....

평소에는 영어공부에 관심이 없던 아이가 요즘들어 단어외우기를 즐겨하고 영어회화학원 가는것을 즐거워 합니다.

그리고 영어실력이 날로 늘어가는것을 보며 한편으로 기쁘기도 하지만 영어에 대한 열정이 사그러들까봐 걱정하는 마음도 들기도 합니다.

형편이 넉넉치는 않은편이라 미국관리형이니 조기유학이니 먼나라 이야기만 같이 느껴지
는군요....

가슴에 와닿는 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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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맘스쿨 유학박사입니다!
등록일 :2008-07-25 18:09:37
안녕하세요, 맘스쿨 유학박사 오과장입니다.

'내맘같지 않다'는 말이 자식교육에 있어 참 와닿는 말이구나..라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제가 자녀교육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유학생을 가장 주변에서 많이 봐온 카운셀러 입장에서 봤을때
유학을 결정하기전의 아이들과 유학중인 학생들은 분명히 다르구나..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습관적으로 유학을 가고 싶어하는 학생이라면 주변에서 유학을 다녀온 친구나 또래를 많이 봐온지라
그에 대한 '열망'이 아닌'선망'정도의 호기심이 있을것이고, 지금 학교다니는것이 지겹고 짜증나는김에
외국으로 뜨고자 하는 '도피'의 생각도 조금은 있을꺼라는 생각입니다.

이 시기에 어머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우선은 막연한 유학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정보'를 수집하셔야 하고, 이 꿈이 얼마나 현실적인가를
검토해보셔야 겠죠. 일년에 쓸수 있는 예산이 천만원뿐인데,
소위 고급스러운 맞춤형 유학이라고 하는 '관리형 유학'을 꿈꿀 수는 없지 않을까요.

외국에는, 아니 당장 미국만해도 수백개의 사립학교들이 있고 학교의 quality도 제각각, 학비도 천차만별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도 하면 단기유학을 결정하시기에는 적합한 시기라 생각되며, 1년후에도 같은 고민을 하시게 되지 않도록
발품파시며 부지런히 움직이신다면 'Dreams Come True'가 되지 않을까요?

오과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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