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에선 고정적으로 올리는 아동극 레파토리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는 친구다>죠. 초연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봐온거 같습니다.

한 네번쯤 봤나봐요.  그 중 두 번은 아이도 봤습니다. 올해는 아이랑 아빠랑

들여보냈습니다. 갠적으로 아동극을 올리기에 넘넘 훌륭한 극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옵니다.

나온 방향 대로 죽 걸어가면 오른쪽에 티켓박스를 알리는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  

마로니에 공원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 길로 들어섭니다.

죽 걸어가다 보면 작은 사거리가 나오고 오른쪽에 편의점 lg25가 보입니다. 편의점 옆 길로 걸어갑니다.

편의점을 지나서 다시 삼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에서 오른쪽에 보면 태원 주차장이 보입니다.

그 길로 들어섭니다.

오른쪽에 만리성과 오징어 보쌈 간판이 보입니다. 그 길로 죽 걸어갑니다.

왼쪽에 느리게 걷기 라는 멋진 카페도 보입니다.

오른쪽엔 들꽃 바람 부는 뜰 이란 커다란 카페도 있습니다.

죽 걸어가다 보면 왼쪽에 학전 블루 극장이 보입니다. 1층엔 카페 테라스가 있는 벽돌 건물 지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