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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에 맛있게 만들어 먹고 남은 송편을
냉동실에 보관하던 걸.. 꺼내서
오늘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프라이팬이 기름을 아주 조금만.. 두르고
약한 불에서 노릇노릇 구워봤어요.
냉동실에 있던 거라..꽁꽁 얼어있어도 해동시키지 않고
그대로 구워야.. 더 맛있답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송편.
추석때 먹었던 것보다 더 맛있는 듯해요..^^
아이들은 깨가 들어간 송편을 찾느라.. 정신이 없네요..ㅎㅎㅎ
오전에 냉장고 청소하고,
송편 굽고,, 오늘 아이들 간식은 해결됐네요..ㅎㅎ
미달이
아직 점심 전이라 그런지 송편보니 더더욱 배가 고파용
냉장고 청소도 하시고 아이들 간식도 챙겨 주시고 바쁜 하루셨네요~
답글
스쿨홀릭
새로운 사실인데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전.. 정말... 좋은 정보를 유게에서 많~~이 얻어가서.. 나중에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ㅋㅋ
좋은 엄마가 되..겠...죠?? ^^;;;;
답글
시은맘
명절 한번 보내고 나면 정말 남은음식이 몇달은 가는것같아요..^^;;
냉장고 청소하고 송편도 없애고 아이들은 좋고..1석2조였네요..^^
송편이 넘 맛나보여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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