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새벽까지 일을 하고 집에 들어왔어요.
낮에 잠을 자고 다시 나가야하는데 민주가 집에서 있으면
시끄럽고 해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민주는 아빠랑 놀고 싶어서 자꾸 놀아달라고 하는거에요..
비행기 몇번 해주고 뽀뽀 하고 간지럽히기 해주니깐 좋아하는거에요.
제가 나가야하니깐 민주도 따라서 나서는데.....ㅋㅋ
아빠한테 장난감을 사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거에요.
둘이 다정히 마주보고 앉자서 서로 안돼, 돼. 이러면서 있는거에요.
전 아빠 허락을 받으면 살수 있다고 했고요..ㅋㅋ
둘만의 대화를 하게 해주고 싶어서요..^^
아빠> 장난감 사도 되는데 만원 미만으로 사야해.
민주> 장난감 사도 된다고.. 좋아라..
엄마! 아빠가 장난감 사도 된데....
엄마> 그래.. 엄마 일 처리 끝나고 사줄께..
아빠는 집에서 잠을 자고 저희는 나갔어요..ㅋ

일을 맞치고 나서 민주아빠가 사주라고 했더니 장난감을 사줬어요.
10,500원 줬어요..ㅋ 알차게 들었지요..^^
이걸 사고 너무 좋아하네요.

집에 와서 장난감 펼쳐 놓고 아빠한테 뽀뽀~를 해주면서
아빠가 최고라고 하는거에요....
아빠 일 가고 나서 다시 놀기 시작하면서
저한테 양파를 먹으냐고 하는거에요.
같이 놀자고 하면서요.
아빠 있을때는 저를 쳐다 보지도 않았으면서요..ㅠ.ㅠ
만원에 넘어간 사랑...
민주는 아빠를 좋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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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민주 소꿉놀이 재밌게 하겠어요...
엄마한테 맛있는 요리 많이 만들어주겠어욬ㅋㅋ
답글
스쿨홀릭
만원에 넘어간 사랑... ㅎㅎㅎㅎ
알콩달콩.. 행복해 보여서 저까지 너무 기분 좋아요~~~ ^0^
답글
시은맘
아이들..특히나 딸래미들은 이런 소꿉장난감은 필수더라구여..
만원에 넘어간 사랑~~ 정말 효과 100% 인걸요..ㅋㅋㅋ
민주가 그사이 많이 큰것같네요..^^ 얼굴도 더 예뻐지고..^^ 민주랑 맛난거 많이 만들어서 드세요..^^ 소꿉놀이로...^__^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