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눈길을 끄는 책이네요
요리책일까 과학책일까 궁금하게 하네요
요리책으로도 과학책으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에요
요리도 배우고 어려운 과학 지식도 배울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제 작은 아들도 요리 하는거 돕기를 좋아해요 제가 성가시고 어질러지는 것이 싫어서 조금만 시켜요
밀가루 반죽 젓기나 재료 섞기 정도에요
요리를 싫어하는 아이는 없고 함께 요리하기를 겁내는 엄마만 있다는 저자의 말에 반성하게 되네요
책을 읽다보니 예전에 가정 시간 과학 시간이 생각나네요
시험에 나온다고 무조건 달달달 외운 기억이 있어요
과학을 어렵고 따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밥 짓고 달걀만 삶을 줄 알아도 고학자가 되는 셈이네요
요리사 겸 과학자(실험자)가 되고 부엌이 실험실이 되어요
엄마들은 늘 하는 요리이기에 별 생각없이 했던거 같아요
많은 화학적 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나는데 맛내기에만 신경을 쓴 것 같네요
다른 시각으로 보면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현상이 일어나는데 말이에요
이 책은 이렇게 구성되었어요에서 책의 내용을 알려주네요
왜 그럴까요?-핵심이 되는 과학 원리를 설명해 줘요
질문이요?-재료 도구의 준비가 어려울 때 아이의 돌발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 줘요
리틀 쿡의 요리 팁-더 맛있게 먹는 비법 음식 코디법 등 정보가 있어요
요리 수다 ? 과학 수다!-요리와 과학에 관한 궁금점을 해경해 줘요
실험으로 따져보자 쏙쏙쏙 이야깃거리 등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를 알려 주고 있어요
책은 다섯 마당으로 전개되고 있어요
1.색깔 변신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산과 염기의 특징 마이야르 반응 갈변 현상
2.탄수화물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요리
녹말의 실체 호화와 노화 베이킹파우더와 이스트
3.단백질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요리
달걀 단백질의 변성 박력분과 강력분의 차이
4.지방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요리
포화 지방과 불포화 지방 유화제
5.채소와 괴일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요리
효소 삼투압 탄산 음료
등등 30개의 요리를 해 보면서 그 속에 들어 있는 과학 지식을 알수가 있어요
요리 하는 과정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선명한 사진이 있어서 이해를 돕네요
직접 요리(실험)를 못해도 사진만 봐도 알수가 있어요
팝콘 만들기와 핫케이크 만들기를 특히 아이가 좋아하네요
모든 요리를 해 볼수는 없었지만 재료를 준비해서 해 보고 싶네요
밥을 먹으면서 반찬을 먹으면서 이야깃거리가 생기네요
사과를 먹으면서 갈변 현상도 이야기하고 빵을 먹으면서 무슨 밀가루로 만드었을까 이스트는 얼마나 넣었을까 이야기 해 보네요
그냥 무심히 먹었던 음식들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었어요
음식 속에 들어 있는 과학 원리를 찾아 보게 되네요
어렵고 지루한 과학이 아니라 재미있고 흥미있는 과학을 알게 되네요
요리도 만들어 보면서 과학 지식도 배워 보고 일석이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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