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아들은 아빠가 좋데요...한번도 엄마도 더 좋다는말을 했던적이 없는것같아요.
반면 울 꼬맹인 엄마가 더 좋데요...큰아들은 제가 넘 어려서 출산했었나봐요.
친구들중에 제일 먼저 결혼해서 한참 친구들과 어울려야할때 울 큰아들을 낳았는데,
좀 창피하지만, 큰아들 기저귀를 갈아본게 손에 꼽아요...목욕은 물론이구요...
시댁에서도 아들이 "응가"하면 신랑을 불러 갈아달라고 했었거던요...
그런 모든것들이 울 아들에게 전해졌던 모양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넘 소중하고
예쁜것을 아는데, 몰랐었나봐요...저를 힘들게 한다는 생각만이 강했던 모양입니다.
반면 울꼬맹인 저만 찾네요...큰애 출산후 오랜만에 낳은 아이이기도 하지만, 제손으로
직접키우다 보니 둘만 같이 지내는 시간도 많고 스킨십도 많이 해주고, 칭찬도 많이해주고
또 둘만의 외출을 많이해서 그런것같아요. 그리고 모든 사소한 것들을 엄마를 통해하다보니
엄마가 전부가 된것같아요... 혼낼땐 아빠보다도 더 많이 혼낸답니다.
그래도 엄마가 더 좋다네요...큰아들, 작은아들 키우다보니까요...공통점이 있네요.
큰아이는 "아빠가 더무서우면서도 아빠가 더 좋다하고" 작은 아이는 "엄마가 더무서우면서도
엄마가 더 좋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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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홀릭
큰 아이를 너무 어릴 때 출산하셔서 남편분께서 다 해주셨다는데.. 전 고 부분에서도 남편분의 사랑이 느껴진다는.... ㅎㅎ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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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애기때 자기를 챙긴 사람은 귀신같이 알고 따르더라구여..
그래도 이제부터 잘 해주면 나중엔 아빠보다 엄마가 더 좋다고 할거예요..ㅎㅎ
앞으로 큰아이랑 데이트도 많이 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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