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책 읽고, 실험하는 우리 집 *^^*

글쓴이 수민맘

등록일 2008-09-09 11:02

조회수 2,92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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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공부방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책상과 책장.

지구본을 늘 가까이에 두고 심심풀이로 세계여행을 떠나기 시작한 경력이 벌써 6년째..

아이 6살 때부터 지구본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아이 책상에 앉으면 보이는 벽..

어린이 가자라서 카메라는 자주 쓰인다.

역시 손에 쉽게 닿는 작은 지구본. 책을 읽다가 나라 이야기가 나오면

꼭 그나라를 지구본에서 찾아보고.. 가끔 심심하면 지구본을 돌려가며..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오답노트와, 수업노트,nie를 하는 노트를 벽에 걸어 두었다.

책상 옆, 베란다에는 아이의 잡다한 실험 도구와, 체험 다니면서 만들었던 것들이 있고.

문에는 책을 읽고 붙이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엄마가 권하는 책을 읽으면 하나씩 붙이고, 자기가 읽고 싶어 읽은 책은 안 붙인다.

 

그리고 그 옆 화이트보드에는  학교 시간표에 맞추어 1주일 공부할 목록을 적어두고

스스로 매일 확인하며 조금씩 학과 공부를 한다.

 

3학년 때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4학년 2학기 때까지 잘 해오고 있다.

자기 스스로 학습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적고 스스로 확인하게 하는데는 화이트 보드가  많은 도움을..*^^*

아이 등 뒤로, 아이방 들어가는 바로 옆 벽면에 최근 구입한 책과 작은 아이 책이 있다.

 

그리고 그 책장 바로 옆에는 아이의 실험 도구들이 있다.

결혼 할 때 구입한 장식장인데.. 아이의 작품과 실험 도구들이 차지해 버렸다

 

그리고 한쪽 벽면엔 장을 짜 넣어 정신 산란하게 만드는 것들을 넣었다.

만화책과, 체험 다니며 받은 자료들 그리고 자주 보지 않는 책, 아이의 지난 교과서를 비롯해

어릴때부터 기록한 일기장이며, 독서록, 체험기록지등이 보관되어 있다.

 

4학년이 되니 체험 다니며 받은 자료들이 요긴하게 쓰여서 입구 쪽으로 빼놓았다.

또 한 칸은 문방구이다

언제나 비치되어 있는 4절 색 도화지, 습자지, 두꺼운 도화지, 화일등..

그리고 잡다하게 사용되는 학용품들... 눈에 안보이면 또 구입하게 되어서

문을 열면 있는 종류가 다 보이게 정리해 놓은 문방구 코너이다.

 

그리고 여자아이지만 과학에 관심이 많아 여러 과학 도구들이 있다.

그것을 담아 놓은 연장가방(??)들이다.

 

또 우리 꼬맹이를 위한 가베들도 있다.

 

 

우리집 거실의 모습이다.

우리집은 화장실에도, 거실에도 아이들 눈길, 손길이 가는 곳에는 책이 놓여져 있다.

어릴 때는 한권 한권 낱권으로 책을 사줬는데..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아이의 독서량을 감당하기 힘들어 전집을 구입하기 시작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공부하고, 놀이도 하는 곳은 대부분이 거실이다.

 

아이들의 침실과 공부방을 구분해 주었고, 안방, 주방을 제외한 모든 곳은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었다.

 

아빠, 엄마 또한 t.v를 멀리하고 신문을 보거나, 작은 아이 책을 읽어주고, 큰아이는 책을 좋아해 자기 공부양을 마치면 꼭 책을 붙들고 있는다.

 

큰 아이도 공부를 놀이처럼 생각했는데.. 작은 아이 또한 공부하는 것을 굉장히 자랑스럽고 즐거운 일인듯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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