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아이들이 편하고 좋으면 그만~~~

글쓴이 김경인

등록일 2008-09-30 11:08

조회수 3,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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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은 연연생 남매입니다.

초1,초2지만 아직 각자 방을 사용하지 않아요.

아이들이 혼자 자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모든 생활을 거의 거실에서 했어요.

그래서 거실에 매트 쫘악 깔구요, 가구는 다 치웠어요.

책도 보고 놀이도 하고 지치면 낮잠도 자구요^*^

위 사진이 이전 거실의 모습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게 되면서 변화가 필요하더라구요.

쇼파를 버리고 책꽂이와 피아노를 거실에 놓아주었어요.

아이들이 직접 기르는 어항도 있네요.

아빠랑 물도 갈아주고 먹이도 주고 청소도 아이들이 직접 합니다.

집에 오자마자 물고기들이 반겨준다고 참 좋아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사교육을 시키지 않고 엄마표로 해요.

유치원도 7살에만 보냈구요.

제가 할수 있는 한도에서는 최선을 다할려고 합니다.

아이랑 물고기 키우는것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자연교육하고

피아노치고 노래하면서 음악교육하고

책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독서교육하구요.

아이가 원하지 않음 앞으로도 사교육은 안 시킬려고 합니다.

어릴때와 마찬가지로 거실의 다른 부분은 모두 치웠어요.

 

 

아이들이 잠을 자는 방이예요.

아이들이 표현하길 자기들만의 우주라고 해요.

우주 들어가는 길목에 작은 책꽂이들을 놓았어요.

지나가면서 한권, 들어가면서 한권, 나오면서 한권....

아이들이 잠자러 가기전에 책을 골라 들어가요.

책이 있는 곳에는 매트나 까페트를 다 깔았어요.

언제나 편하게 책을 읽기를 바라는 엄마맘이예요.

 

 

아이방벽입니다.

벽은 활용하기에 따라 많은 것을 할수가 있어요.

저도 우주,동물,한글등

아이들 관심이나 수준에 따라 자주 바꾸어 준답니다.

요즘은 아들이 구구단에 올인을 하고 있어 붙였는데

동생에게 강의를 하며 구구단을 외우더라구요 ㅋㅋㅋ

 

 

이곳만은 제가 손대지 않는곳입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 만든 작품들, 자기들 보물등을 보관하는 장소예요.

지저분해보일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손때가 묻어있는 것들이고

아이들이 자기만의 공간을 갖는것을 좋아해서요.

상자가득 아들의 작품이 들어있구요.

책꽂이에 있는 파일에는 딸의 그림이나 일기들이 있어요.

가끔씩 아이들과 함께 보면 재미있어요.

 

어느 부모교육서에서 부모도 서비스직이라는 글귀를 읽었어요.

서비스직이라는것이 고객만족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려고 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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