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판 [We're going on a bear hunt] 노부영 Michael Gosen. Eelen Qxenbury
이야기로 들어가기전 멋진 바다전경이 나온다. 바다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불을 넓게 펴서 날려도 보고. 이불속에 푹 들어가서 수영도 하고. 돌돌말아서 놀기도 하며. 바다놀이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곰이 집까지 쫒아와서 이불속에 온 가족이 숨었어요. 마지막 장면이지만. 퇴근 후. 근이와 나란히 누워있다가. 근이가 좋아하는 이불속에 숨어. "쉿! 곰이 잡으러 올지도 몰라요" 이불속에 숨어 있다가. 곰흉내와 강아지 소리를 낸 엄마를 보더니 "아! 봉걸이 어디있지?"하며 봉걸이를 데리고 온다. 아빠.형.누나는 없네. 그럼 뿡뿡이 삼형제를 대신 해볼까? 가족 사진도 한컷 찍어준다.
살랑살랑 거리는 수풀속을 헤쳐가요. 어떻게 가지요? 살랑살랑 흔들거리는 이불을 위로.아래로 통과하고 점프하며..통과하지요.
아빠 무등칸 귀여운 아기가 근이 눈에 정면으로 들어왔어요. 근이를 무등태워주려고 했지만. 그건 도전히 불가능한것 같아. 뿡뿡이를 무등태운 엄마를 보더니 자신은 "근이는 봉걸이가 귀여워요"하며. 이렇게 무등을 태워주며. 이불 바다를 건너갑니다.
진흙밭을 건너가요. 여름도 아니고. 낮도 아니고. 진짜 퍼포먼스를 해볼까 하지만. 그건 정말 무리다. 어떻게 할까? 하고 궁리하는중 바둑알 교구를 들고와서. 진흙이란다. 색깔기리 모아놓고. "근이가 세면 엄마가 따라서 세요"하며 숫자를 세어보고. 더 많은곳을 골라보는 수학놀이도 하면서. 나중엔 열심히 진흙처럼 밝아보았답니다.ㅋㅋ
이번엔 숲이 우거진 나무 사이를 통과해볼까요? 베이비짐으로 나무를 만들고. 숲속 터널을 만들어 "Over it""Under it"하며 위로 점프해서 통과하고. 아래로 기어서 통과하고. 양쪽의 나무가 쓰러질려고 해요. 얼른 집게 가져와서 고정시키는 근이. 신문지를 찢어놓은걸로 나무를 더 꾸며보았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눈보라 속을 헤쳐가요. 오랫만에 신문지놀이를 해볼까요? 밥도 먹었겠다. 열심히 찢기 시작하고..자르기도 하고. 눈 나려보고. 뭉쳐서 눈싸움도 해보고. 진짜 눈은 아니지만. 정말 눈싸움 하는것처럼 신나한다. 한참 눈날리다 "우산 가져와야줘"하며 우산위로 날려달라고 하더니. 우산에 신문지를 모두 넣어놓고. "세탁기에요"하며 휠 돌리고 "근이가 도니까. 우산도 도네요"하며 한참을 빙글빙글 돈다.
좌충우돌 독후활동 끝...활동파인 근이한테는 이렇게 활동놀이가 딱인듯 하다. 오랫만에 근이의 환한 미소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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