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이 잘 하는 놀이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인형들을 쪼롬히 앉혀놓고 책을 읽어주길 좋아합니다.

엄마 흉내도 내어보고 인형들에게 일일이 이렇대~ 저렇대~ 하며 말을 시키기도 하고

그림을 보여주기도 하고 아주 흥미롭게 책과 친해지는것 같습니다.

평소에 책읽는 습관을 잘 들여놔서 그런지 책과도 아주 친근하게 대화해서

이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