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 이과를 졸업했는데,

그때 수학2를 정복하지 못해서 아직도 인생을 피곤하게 살고 있는 맘이랍니다.

우리 아들들에게는 그 대물림을 전대 하고 싶지 않은데...

이제 초등3학년, 1학년

내년에는 큰아들이 4학년에 진입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체계적인 수학학습을 시작할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많지만...

모두 욕심이 앞선, 내 아이에게 정말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방법인지 확신이 없습니다.

무조건 수학 전문 학원을 보낸다고 될 일은 절대 아닌것 같구요.

제대로된 선생님을 만나는것도 쉽지 않고...

부족한 엄마이지만, 정말 좋을 선생님이 되주고 싶은데...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