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기초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수학은 초등학교때 기초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중,고등학교때 탄탄한 성을 쌓을 수 있을텐데... 그래서 저도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학습지로 공부하고 있는

맘입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어려운 문제집이나, 학원****지를 볼때마다 많이 흔들립니다. 내년이면 큰

애가 5학년인데... '나의 무지(?)와 배짱으로 아이가 뒤쳐지면 어떻하나...'하는 불안감으로 가끔씩 흔들리고

있답니다. 

이 책을 쓰신분도 저희와 같은 평범한 맘이라 생각됩니다. 저자와 저의 생각은 단 하나~!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공부를 도와주고 싶은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중,고등학교를 가면 도와주고 싶어도 엄마의 능력이 안되니....

하지만 초등학교때만큼은 확실한 기초개념을 잡아주는 멋진 엄마를 꿈꿔봅니다. 저도 이 책 받아 보고 싶네요...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