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서점에서 잠깐 보았습니다.

시간이 없어 내용이 궁금했지만 그냥 나와야 했는데 여기서 이렇게 보니 반갑군요.

사실 전 억지로 공부시키는거 잘 못하는 엄마입니다.

편한데로 하고픈데로 인내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학은 제가 좋아했던 과목이라 아이에게 쉽게 가르친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을 앞두고 보니 욕심도 생기고 그 과욕을 다스릴 지도서가 필요하던 차 였습니다.

게다가 영어에 관한 책은 많지만 수학을 어찌 해주면 좋다는 경험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책이 나와 반가운 마음에 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