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수학의 신 읽으면서...

글쓴이 김건희

등록일 2008-12-29 13:54

조회수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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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몇 분이 책 받고 놀라셨다는데...

저두 깜짝 놀랬습니다..*^^*

서평 신청은 해 놓구 잊고 있었는데... 책 받고 어찌나 기쁘던지요?^^

저는 초등 2학년 여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직장다녀서 100% 엄마표는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늘 엄마표로 해주고픈 엄마입니다.

올 한해 아이 수학학습을 뒤돌아보면 교과위주의 문제집은 한권도 안풀렸네요.

(많이들 이용하는 기*, 해* 등등 문제집말입니다...)

저의 아이가 하는건 교구를 이용한 수업(아이리*)과 문제해결의 길잡이(하루에 4문제) 이게 다 였네요...

저의 생각이 수학은 원리 이해와 창의적 사고력과 새롭고 어려운 문제를 대하더라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풀어낼려는 인내심이 중요하지않나싶어 교과위주의 문제풀이는 잠시 접어두고 있었네요...

그런데...제 방법에도 조금씩 문제점이 나타나더군요...

연산도 훈련이고 필요하다는데...역시나 연산에서 실수를 한다거나... 아이가 교과서를 살짝 쉽게 보았는지...교과 수업중 한 두군데 모르고 있더군요...

그래서 올 겨울방학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볼까 고민중이었답니다.

아직 "수학의 신"을 다 읽은 건 아니고,,,우선 저에게 제일 필요한 부분만 읽고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읽던 책이 "생명을 살리는 수학"이었는데... 그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앞으로 자녀의 수학교육에 입문하는 엄마로써 기본서와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 "수학의 신"은 실천지침이라고 해도 될까요?

글쓴이께서 직접 자녀를 지도하셔서 그런지 같은 엄마로서 매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답니다.

저는 둘째아이가 6살이라 어떻게 수학을 접하게 할까 고민했던 적도 많았는데...책 내용 중 "생활속에서 수학을 발견하면 수학이 쉬워진다"라는 부분의 글을 읽고 첫아이때 무심코 지나쳐버린 부분들에 대해 안타까우면서도 참 많은 공감을 했네요...

요즘은 각종 육아서적이나 방송프로그램을 보면 엄마가 함께하는 자녀 교육이 대세지요...

저 역시 100% 공감하는 엄마로써 이 책은 내 아이의 수학 공부뿐만 아니라 교육 전반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책인것 같아요.

주변에 보면 마음은 있어도 방법을 몰라 갈팡질팡하는 엄마들이 참 많으시더군요...

그런 분들께...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학교에서 교육을 담당하시는 선생님들께서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마 서평에 당첨이 되지않았더라도 꼭 구입을 했을 책인데...이런 기회를 얻게되어 넘 감사했습니다...

벌써부터 제 주변엔 이 책을 탐내는 엄마들이 줄을 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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