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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큐이디 부모교육 다녀왔어요

글쓴이 부모교육

등록일 2009-11-05 11:31

조회수 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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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존경/자녀존중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총 8주제 중 이번 6주제 '자녀 양육의 실제(1)'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사는 최미경 소장님으로 식습관, 기상 및 취침시간, 가사 성교육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강의 처음은 참석한 엄마들에게 부모교육을 들으며 좋았던 점과 잘 안되는 부분을 한사람씩 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서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에게는 예전에는 아이를 어떻게 다룰까를 생각해보았다면 교육을 받으면서 아이 마음을 더 잘 읽어볼려고 하고 더 관찰하려는 태도가 생겼고 아이가 격려와 지지를 받았을때 얼마나 좋아하고 기뻐했는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안되는 것은 아무래도 현실적인 부분, 체력과 에너지가 허락이 안 되는 시점에 아이에게 짜증내는 부분인데 이것도 인내심을 가지며 바꿔나가야겠죠..

 

이번 강의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이가 유아기에 멈춰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멀리 내다보며 양육을 해야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당장의 문제를 빨리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앞을 내다보며 이 아이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면서 도움을 주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의 발달이 안되면 그것에 전전긍긍했는데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부분도 많이 있었던 경험을 보면 그때는 내가 왜그렇게 불안했나 생각이 들면서 잠재력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지 하며 마음에 새깁니다. 

 

유아기는 자조기술을 학습하기에 적절한 시기라 생활습관을 바람직하게 갖는 것이 자아실현이나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기초가 된다고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에서는 훈련시간과 실수를 통한 학습의 개념을 이용하고 일정한 자리에서 일정한 시간에 먹도록 합니다.  유아기는 훈련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는 것은 초등학교 3-4학년정도에나 가능하도고 합니다.  상호존중적부모, 권위주의적부모, 허용적부모 타입별로 어떤 모습으로 대처하는지 예를 들으셨고 방임이나 강요가 아닌,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주고 대안이되는 선택권을 주는 부모가 상호존중적부모라 하십니다.  아동 스스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경험함으로써 비로소 책임있는 행동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기상시간에는 아침간에 소란을 피하는 방법, 취침시간에는 어떤 습관과 절차를 통해 잠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고 5-10분 전에 아이에게 잠들시간을 알려줍니다. 

가사는 아동에게 실제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고 인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TV시청은 하루에 2시간이상은 시청하지 말아야하며 최소한 화면에서 2미터쯤 떨어져서 눈을 보호해야 하며 컴퓨터는 단순한 놀잇간이 아닌 일종의 백과사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경함하게 해줍니다. 

성교육은 아이 발달수준에 맞게 대답하며 부모의 벌거벗은 몸을 자녀 앞에 노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이상한 기분을 느끼기도 하는데 성적 호기심은 말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부모 아동은 적절한 시기에 부모와 분리되어야 합니다.  아이는 어른이 아는 것보다 더 많이 보고 들을수 있다고 하네요.  잘 알 수는 없지만 보는 것과 듣는 것을 통해 나름대로 상상을 해보며 공포를 느끼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본인도 성숙한다고 하죠.  오늘 강의도 아는 내용에 대해서는 내가 맞구나라는 믿음과 체계가 서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는 이 방향으로 가야겠다며 보람차게 배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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