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자와 함께라면 시간은 정말 쉬워!!를 읽고 아이들과 시계를 만들어 봤어요.
시간, 일의 순서, 낮과 밤, 오전, 오후..
이런 단어들에 유독 관심을 보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시간은 정말 쉬워!는 정말 좋은 책이자 교육자료였습니다.
할아버지가 오시기로 한 날!!
발타자는 너무 너무 기대가 되죠..
할아버지를 기다리면서.. 시계보는 법을 알려주고
낮과 밤 .. 그리고 일년 365일의 지구의 자전과 공존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 5세 우리 아이들이 년, 월을 이해하기에 참 쉬웠어요.
책의 제일 뒷 페이지에 있는 달력을 이용해 아이들과 수학놀이를 하면
더 효과적인 수학놀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달력놀이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아이들과 시계 만들기를 해 봤어요.
활동명 : 예쁜 손목 시계 만들기
활동 목표 : 시계를 만들면서 시간의 의미를 알고, 성취감을 느껴보기
준비물 : 종이컵, 가위, 풀, 네임펜, 색종이
참여자 : 환희, 미소
처음엔 벽시계를 만들어 시계 놀이를 하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손목시계를 만들고 싶다는 주문에 급히 바꿨어요.
종이컵 밑부분을 연필로 그려준 후 가위로 잘라 줍니다.
울 아이들.... 둥이라.. 시계도 두개를 만들어야 해서
종이컵도 두개씩.. 준비했죠.^^
요 녀석들 손에 힘이 없는지... 종이컵이 너무 두꺼워서 그런지
가위질이 영~~ 시원치 않아서 엄마가 도와줬네요.ㅎㅎ
시계의 숫자를 맘에 드는 네임펜으로 적어 줍니다.
저희집 1호는 핑크공주라 핑크색 숫자를..
2호는 퍼플공주라 보라색 숫자를 나름대로 열심히 적어 넣네요..ㅎ
아직 작은 글자에 익숙치 않아 제가 아이들 손을 잡고
종이컵 안에 숫자를 적어주었어요.
큰 바늘, 작은 바늘의 역할을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며
시간을 정하라 했더니...
1호는 6시 .. 2호는 10시...
6시는 아빠가 퇴근하길 기다리는 시간이라며 정했고
10시는 책읽고 잠자는 시간이 좋다고 작은 둥이가 정했어요.^^
손목 시계의 줄이 될 색종이를 예쁘게 접고 있습니다.
종이 접기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색종이는 잘 접네요.^^
종이컵의 양쪽면을 가위 끝으로 잘라내고 줄을 연결하니...
예쁜 손목 시계가 완성이 됐네요.^^
각자 만든 손목 시계를 차고 넘~~ 좋아라~ 합니다..
아빠 시계처럼 큰 시계라고 좋아하는 녀석들~~
" 환희, 미소~!!! 지금 몇 시니?" 하고 물어보니..
시계를 보며 시간을 알려주네요.ㅋ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오늘도 뿌듯하고 행복합니다.ㅎㅎ
아빠가 퇴근하면 보여준다고 저녁까지 시계를 손목에 차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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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홀릭
둥이 공주님들의 표정에 번진 미소가 얼마나 즐거운지를 보여주네요~! ㅎㅎ
답글
채희마미
홀...아주 만족스러운 듯 웃는 표정이..너무 이뻐요~
답글
시은맘
책을 이용해 독후활동을 하신거군요..전 책 아무리 봐도 이런 아이디어가 없어서 서평이벤트 나와도 엄두를 못내는데..ㅋㅋㅋ
손목시계가 정말 멋진걸요..ㅎㅎㅎ
울 시은이하고도 한번 해봐야겠어요..ㅎㅎ
답글
포동아내
재료가 간단해서.. 만들기 쉬운데... 종이컵 옆면을 자를때.. 힘이 좀 드네요..ㅎㅎㅎ
미달이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서 시간을 더 빨리 습득할수 있을꺼 같아요...ㅋㅋ
또 한번 배워 갑니다
답글
포동아내
역시 직접 만들어 보는게 최고의 교육 효과인것 같아요..ㅎ
민주마미
아이가 직접 만들어서 더욱 좋아하네요.
답글
포동아내
둘이서 하나씩 손목에 차고 좋아하더라고요..ㅎ